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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41

진중권, ‘심상정에게 노래 한 곡 바칩니다’ 진중권 씨가 자신의 블로그에 진보 신당 심상정 대표가 경기 지사 후보를 사퇴에 대해 짧은 글을 올렸 네요. "공적으로는 그의 결정을 비판하지만, 개인 적으로는 그의 고뇌를 이해합니다."(진중권) 진중권 씨는 몇 차례에 거쳐 심상정 대표가 국회 의원 보궐 선거에 출마하는 좋지 않겠 냐는 의견을 개진하기도했습니다. 필리핀에서 귀국하자마자 심상정 후보를 위해지지 발언 동영상 촬영에 응해 준 진중권 씨. 진보 신당 당원들 입장 에서야 분노할 만합니다. 심상정 대표에게 진보 신당을 탈당하라고 말합니다. 이해합니다. 하지만 심상정이 흘린 눈물을 기억합시다. 왜 사퇴 선언을 했는가 그 배경과 상황을 ...... 분노할 줄 알아야합니다. 그 분노가 표로 집결해야합니다. 지금은 잠시 비판을 거두고 심상정을 격려해 줍시다.. 2010. 5. 31.
심상정 후보사퇴, “국민의 표심은 이명박 정권 심판” *이 사진 출처 : 심상정 홈페이지 진보신당 심상정 대표의 경기 지사 후보 사퇴 기자 회견문을 읽어 보았습니다. 너무 힘든 결정이 셨을 겁니다. 진보 신당 당원들도 기분 좋을 리 없겠 지요. 끝까지 완주했으면하는 마음이 얼마나 간절했겠습니까. 심상정 대표는 자신의 사퇴가 "은 진보 정치를 더 크고을 강하게 벼리기위한 고뇌의 결과"오히려 말했습니다이 였다고. 한국 사회 진보를 위해 뿌리 내림을 위해 무소의 뿔처럼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심상정 대표는 한국 사회 보수의 두터운 벽을 보셨을 겁니다. 심상정 대표는 절대 능력이 부족해서 사퇴한 것이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심상정 대표의 정책과 비전을지지하고 있습니다. 심상정 대표의 결심이 한국 사회 진보를 뿌리내리는가 ""전진을위한 일보 후퇴를 이보 되리라고 믿고.. 2010. 5. 30.
심상정에게 드리는 글, ‘진보냐 MB 심판이냐?’ 존경하는 심상정 경기 지사 후보님. 아마 이 글을 쓰고 나면, 욕을 많이 들어 먹을 것 같아요. 까짓 것 욕 좀 들어 먹으면 어때요. 저는 이번 선거를 앞두고 가장 아쉬운 것은 노회찬 서울시장 후보와 경기지사 후보 심상정, 유시민입니다. 세분 다 훌륭하신 분입니다. 한국 사회에서 진보정당이 뿌리 내리기 어려운 것을 심상정 후보는 마지막 경기 지사 후보 방송토론에서 입장을 밝히셨지요. 지난 한국 현대사는 진보가 자리매김 할 수 없는 배경이 없었습니다. 냉전이데올로기, 군사독재를 거쳤기 때문에 너무 힘들었지요. 진보의 이름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문 받고 숨져갔습니까. 저는 심상정 의원이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시절 빛나는 정책과 발언에 공감했고 마음속으로 지지했던 유권자 중에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현실은.. 2010. 5. 28.
김C, ‘지방선거 당선자 이등병 월급만 주자?’ 6·2 지방선거가 일주일도 남지 않았네요. 후보자마다 마지막 표심 모으기에 온 힘을 다 쏟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통령 선거나 국회의원 선거와 달리, 많은 후보자들을 한 꺼 번에 뽑아야 하는 유권자 입장에서야 머리가 혼란스럽습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교육감 선거 후보자(교육감, 교육위원)들을 모르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그래서 그런가요? 가수 김C가 트위터에 지방선거와 관련된 내용을 올렸네요. 엉뚱한 말인 것 같지만 지방선거에 나선 후보자들은 특히 되새겨 보면 좋을 듯 합니다. “점쟁이는 아니지만 관상이 참 그렇다. 진짜 봉사의 마음가짐으로 이 선거에 참여한 정치인이 과연 몇 분이나 될까? 차라리 대통령 선거가 쉽다.” “월급을 군대 이등병하고 같은 수준을 주면 어떨까요? 진짜 봉사하는거죠 4년임기.. 2010.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