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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밥/IT,정보240

갤럭시노트7 폭발, 새 스마트폰이 폭발한 이유는? ▲출처: 디지털타임스 왜 폭발했을까? 그것도 새 스마트폰이 폭발했다고 하니 이해가 되지 않는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이 충전 중 폭발했다고 한다. 한 소비자의 주장이 제기됐다고 한다. 삼성 측은 제품을 수거해 철저히 원인을 규명하고 결과를 공개하겠다는 입장이다. 디지털타임스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오늘(24일) 뽐뿌 등 온라인 IT 커뮤니티에는 갤럭시노트7이 충전 중 폭발했다고 주장하는 글과 사진이 개시되자 온라인을 타고 빠르게 확산, 공유되었다. 폭발을 주장하는 이 사용자는 "새벽에 타는 냄새와 연기, 펑하는 소리에 깼다"며 "19일 개통해 사용한 지 1주일도 되지 않았는데 충전 중 터졌다"고 주장했다. 이 글을 작성한 소비자는 정품 충전기를 사용했고, 현재 삼성 측에 문의한 상태라고 알렸다. 이.. 2016. 8. 24.
구글 지도 반출, 다른 사업자가 이미 노출하는 상황? ​ 박근혜 정부는 '정부3.0' 시대를 선포했다. 그런데 공유와 안보는 마찰되고 있다? 정보공개 3.0은 말뿐이다. 소통, 공유는 거리가 멀다. 최근 구글이 요청한 한국 지도 반출 여부가 오늘(24일) 최종 결정된다. 하지만 지도 반출에 대해 정부 내 입장이 갈리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일부는 국가 안보 등을 이유로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미국과의 통상 마찰, 신산업 육성 등을 이유로 찬성하는 의견도 있다.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지리정보원은 구글의 국내 지도 데이터 국외 반출 신청과 관련해 '측량성과 국외반출 협의체 2차 회의'를 이날 개최하고 허용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고 밝혔다. 국외반출 협의체는 미래창조과학부·외교부·통일부·국방부·행정자치부·산업통상자원부·국.. 2016. 8. 24.
하루 카톡 500건,관태기를 겪고 있는 이유? 학연, 지연, 혈연 등 관계망은 시나브로 빠겨지고 있다. 또한 우리 사회 곳곳에서 관계 맺음에서 비롯된 피로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20대 4명 중 1명은 새로운 인간관계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전문 연구기관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대한민국 20대 남녀 643명 대상으로 조사한 ‘관태기를 겪고 있는 20대의 인간관계 인식 및 실태조사 리포트’를 발표했다. 그 결과 20대 4명 중 1명은 새로운 인간관계를 만들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사회 곳곳에서 관계 맺음에서 비롯된 피로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특히 2010년을 전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급속한 확장으로 사적인 관계 맺기에 가속도가 붙고 광대화하는 과정에서 부작용도 .. 2016. 8. 19.
노트7 개통, 삼성전자 전략이 먹힐까? ​ 오늘(19일)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은 이동통신 3사 온·오프라인 유통점을 통해 판매가 출발했다? 스마트폰 시대, 관심을 이끌어 냉 수 있을까? 5.7인치 패블릿(대화면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7은 홍채인식 보안 솔루션, 방수·방진 기능, 강화된 S펜을 탑재한 프리미엄 폰이다. 출고가는 98만8천900원이며 저장공간은 64GB, 색상은 실버 티타늄, 골드 플래티넘, 블루 코랄 등 3종. 갤럭시노트7은 지난 2일 뉴욕에서 공개된 이후 첨단 기술과 수려한 디자인으로 국내외 언론과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갤럭시노트는 이통사에서 공시지원금을 최대로 받을 때 60만원대로 개통할 수 있다. 이통사별 최대 지원금은 LG유플러스 26만4천원, SK텔레콤 24만8천원, KT는 24만7천원이다. 연합.. 2016.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