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너 자신을 알라!”(gnothi seauton)"
박근혜 대통령 레임덕 현상은 지속적으로 정치언론에서 수시로 언급하지만 현실은 분명해 보인다. 최근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23일 저녁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제 더 이상 박근혜 마케팅으로 정치하려는 사람들이 없었으면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무슨 말일까? 홍 지사는 "박근혜 대통령'과의 친분을 과시하는 정치에 대해 "친박, 탈박, 돌박, 신박, 구박, 진박, 뼈박…국민들이 듣기에도 역겨운 박근혜 팔기 정치는 이제 그만하십시오"라고 비판했다. 그가 언급한 '친박, 탈박, 돌박, 신박, 구박, 진박, 뼈박'은 박근혜 대통령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나뉘 다양한 계파를 일컫는 말이다. 홍 지사는 "그동안 박근혜 이름 팔아 정치하신분들 과연 박대통령이 어려울때 어디에가 있었습니까"..
2016.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