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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밥/영화74

손석희 하정우, 영화 터널을 통해 세월호에 대한 이야기를 던진 이유? 그림도 잘 그리는 배우 중에 배우 하정우. 어제(4일) 저녁 7시55분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그런데 앵커 손석희는 "'터널'이 세월호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는 말들이 있다"는 질문을 던졌다. 또한 이날 ‘뉴스룸’에서 앵커 손석희는 “오랜만이다. 그때는 3년 전 영화 ‘롤러코스터’ 때 영상으로 인터뷰했다”고 인사했고, 하정우도 반가운 표정을 지었다. 손석희는 먼저 ‘터널’에 대해 집중적으로 물었다. 손석희가 “재난 영화에 매력을 느껴서 선택했느냐”고 묻자 하정우는 “꼭 그렇지만은 않다. 시나리오에서 읽히는 이야기가 재미있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선택했다”고 알렸다. 하정우는 세월호 사건과 영화 '터널'에 대해 답했다. 당연 응답할 수밖에? 이에 대해 하정우는 "세월호 같이 가슴 아픈 이야기를.. 2016. 8. 5.
심은하 딸,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출연,지상욱 의원 얼마나 좋을까? 유명하고 유명했던 배우 심은하. 남편은 새누리당 지상욱 의원. 요즘 영화 ‘인천상륙작적’을 매개로 화제가 되고 있다. 새누리당 지도부가 지난 1일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을 단체관람한 가운데 김무성 의원의 아들과 지상욱 대변인의 두 딸이 이 영화에 출연한 사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무성 의원의 아들 배우 고윤(28)은 엑스레이 작전에 투입된 켈로(KLO)부대원 오대수 역을 맡았다. 극중 부유한 집안의 자식이지만 6.25 전쟁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연기를 펼친다. 고윤은 천만관객을 돌파한 ‘국제시장’에서도 통역관 현봉학 박사를 연기했다. 서울신문에 따르면, 그는 당시 인터뷰를 통해 “‘김무성 아들’이라는 꼬리표는 늘 따라다니겠지만 언젠가 배우로서 인정받고 싶다. 남들과 똑같은 조건.. 2016. 8. 4.
제이슨 본, 개봉 JTBC 인터뷰 맷데이먼 영화 개봉 ​ 맷 데이먼. 한국을 방문했다. 많은 영화에 출연했지만, 질리지 않는 매력을 풍긴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지난주 내한했던 맷 데이먼은 다른 예능 프로그램을 떠나서 어제(14일) JTBC 손석희 뉴스룸에 인터뷰에 참석했다. 그동안 에서는 국내 톱스타들은 물론 분야를 막론한 해외의 유명 인사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올해 들어서도 휴 잭맨, 테론 에저튼 등 헐리우드 톱스타들이 을 방문, 큰 화제를 일으켰다. 손석희 앵커는 "그런데 왜 판문점을 방문하려 했느냐. 단순한 호기심인가?"라 물었다. 맷 데이먼은 "원래 오늘 하루가 비어 있었다"며 "당연히 궁금한 마음이 든다. 역사적 장소는 되도록 꼭 찾아가려고 한다"라고 답했다. 손석희 앵커는 해방 3년 뒤 자신이 태어났다면서 "하지만 판문점을 가보지 못 해서 감.. 2016. 7. 27.
덕혜옹주, 영화 손예진 마지막 황녀 잊을 수 없는 이유? ​ 덕혜옹주를 잊을 수 있겠는가? 나는 소설이 아니라 덕혜옹주 평전을 읽어 보았다. 생각대로 읽었지만.. 표현할 수 없는 인생이야기.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의 삶. 드디어 오는 8월 '덕혜옹주'가 개봉된다고 한다. 어떤 느낌일까? 일본에 끌려가 평생 조국으로 돌아오고자 했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역사가 잊고 나라가 감췄던 덕혜옹주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이다. 특히 배우 손예진이 덕혜공주 역할을 한다고 하니, 더욱 궁금해진다? 또한 공개된 포스터를 보니 무겁고? 무직해 보인다? 나만 그럴까? 비장한 분위기. 덕혜옹주를 고국으로 데려가려는 독립운동가 김장한 역의 박해일....영화가 한 개인의 역사를 식민지 지배라는 구도 속에서 하나하나 비약 없이 객관적으로 그려낸다면 얼마나 .. 2016.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