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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밥/영화74

러덜리스, 안톤 옐친 스타트렉에 출연한 배우 숨져.. ​​ 안타까운 일이다? 러시아 출신 배우 안톤 옐친의 비보가 전해졌다. 할리우드 영화 ‘스타트렉 다크니스’에 체코프 역으로 출연한 러시아 출신의 안톤 옐친이 향년 27세의 나이로 목숨을 달리했다. 19일(현지시간) 안톤 옐친의 대변인은 그가 차량사고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국 연예매체 TMZ 등은 안톤 옐친의 대변인의 말을 빌어 “‘스타트렉 다크니스’로 유명한 안톤 옐친이 차량 사고로 사망했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대변인은 “가족은 그의 사생활을 존중해줄 것으로 요청했다”고 밝혔다. 미국 서부 LA 인근에 거주 중인 안톤 옐친은 자택 앞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LA경찰은 안톤 옐친이 그의 집에서 후진하는 자신의 차에 치여 우편함 기둥에 눌려 숨졌다고 밝혔다. 이럴수가 집 앞에서 .. 2016. 6. 26.
곡성,칸 영화제, '황해’ 이후 나홍진 감독 곡성 반응? ​ 지난 11일 개봉된 영화 '곡성'. 시골 마을에서 음산한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곡성(哭聲)은 제목과 같은 이름의 지역 전남 곡성. 한자 의미론 곡성은 곡하는 소리를 뜻한다. 그런데 전남 곡선 군수가 곡성에 대한 단어를 이야기했다. 왜 그럴까? 곡성의 이미지 때문일까? 유근기 곡성군수는 최근 한 지역 언론에 실린 글에서 "영화 포스터에 '곡성'이라고만 표기됐던 것에 한자를 병기해 '곡성(哭聲)'으로 표기하도록 했고, 영화 상영 시 자막으로 '본 영화 내용은 곡성지역과는 관련이 없는 허구의 내용'임을 내보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군수는 이어 "우려를 뒤집어 생각하면 '기회'의 순간이 .. 2016. 6. 25.
비밀은 없다, 손예진 개봉박두? ​ 개봉박두? 요즘 배우 손예진이 업 되거 있다. 영화 '덕혜옹주' 포함 '비밀은 없다'가 개봉된다. 오는 22~23일 20년만에 돌아온 ‘인디펜던스 데이’와 손예진 주연의 ‘비밀은 없다’가 잇따라 개봉해 영화팬들의 관심을 끈다. 22일 개봉하는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지난 1996년 개봉한 ‘인디펜던스 데이’의 속편이다. 전편은 1996년 대한민국에서 개봉해 그 해 여름을 초토화 시킨 메가 히트 작품. 당시 주관객층들은 어느덧 40~50대가 돼 20년 전 영화를 추억하고 있다.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20년 전 외계의 침공으로 인류의 절반을 잃고 재건에 힘쓴 지구에 다시 찾아온 멸망의 위기를 그리고 있다. 전편보다 훨씬 거대해진 외계인의 모.. 2016. 6. 25.
히로스에 료코, 영화 '하나와미소시루'를 보면서? ​ 일본의 인기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 영화 '하나와 미소시루'를 보았다. 착한 영화? 특히 영화의 주제가이자 히로스에 료코의 목소리로 완성된 뮤직. 영화 보기 전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순간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힘차게 살아갈 힘을 전하는 감동 실화 '하나와 미소시루'(감독 아쿠네 토모아키)가 영화 속 명장면으로 손꼽히는 치에의 콘서트 장면이 담긴 특별한 뮤직클립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는 치에의 콘서트 장면은 많은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끊임없이 회자되기도 했다. 공개된 뮤직 클립은 '등대꽃'. 히로스에 료코의 진심이 담긴 목소리와 함께 어우러진 장면들은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는 깊은 여운을, 관람 전 관객들에게는 궁금증을 .. 2016.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