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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밥/영화74

톰 히들스터, 테일러 스위스트, 두 사람 열애 중? 미국의 한 매체에 따르면 톰 히들스턴은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위자드 월드에 참여해 최근 불거진 '007' 출연 루머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히들스턴은 "모두를 실망시켜서 미안하다"라고 말한 뒤, "공개적으로 (007) 출연에 대해 말할 것이 없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당초 톰 히들스턴은 '007' 유력 후보로 거론됐다. 영국 출신에 젊은 30대 배우를 찾는다는 '007' 제작진에게 딱 맞는 배우였기 때문. 히들스턴 본인 또한 최근까지는 "007에 출연하게 된다면 영광이다"라면서 긍정적인 입장. 한편 영국 더선은 15일(현지시간) 톰 히들스턴, 테일러 스위프트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톰 히들스턴과 테일러 스위프트가 해변가에서 키스하는 사진도 공개했다. 톰 히들스턴(35)과 테일러.. 2016. 6. 19.
자백 스토리펀딩, 시민들이 참여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 '자백'. 누가 자백한다면? 자백은 수수께끼? 국가권력의 심장부를 겨냥한 추적물 (감독:최승호)이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상’과 ‘넷팩’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그런데 화제작으로 떠오른 것에 이어, 2016년 가을 개봉을 확정 짓고, 극장 개봉을 위한 대규모 스토리펀딩에 돌입한다고 한다. 크라우딩 펀딩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국정원을 상대로 한 3년간의 추적을 담은 ‘액션 저널리즘’의 진수를 보여주는 영화 . 2016년 가을 개봉을 확정 짓고 극장개봉을 위한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13일 대규모 스토리펀딩을 오픈한 은 약 두 달 동안 10만 시민들의 마음을 모아, 극장 문을 허물고 이를 통해 국정원 개혁을 이루겠다는 계획을 밝힌 것이다. 최승호 감독은 “많은 분들이 ‘영화.. 2016. 6. 13.
윤제문, 음주운전으로 사고 발생, 걱정이다? ​ 요즘 배우, 가수 등등 스타들이 음주운전 사고가 자주 발생되고 있다? 걱정이다. 특히 스타들은 자동차 안전을 지켜야 한다. 드라마 , 영화 등으로 유명한 배우 윤제문씨(46). 경향신문 단독보도에 따르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개성넘치는 연기력이 날로 업되고 있는데... 서울서부지검 형사2부는 윤씨의 음주운전 사건을 이번달초 서울 마포서에서 넘겨받아 수사 중인 것으로 7일 확인됐다. 윤씨는 지난달 23일 오전 7시쯤 서울 신촌 부근에서 적발됐으며 당시 윤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04%였다. 경찰은 신호등 앞에서 잠들어 있던 윤씨를 발견했고 윤씨는 경찰 조사에서 영화 관계자들과 회식 후 자신의 중형 세단을 몰고 귀가하는 길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 2016. 6. 7.
틸다 스윈튼, 17세 연하 남자친구와 함께? ​ 연기력이 뛰어난 인물, 영화배우 틸다 스윈튼. 대단한 여배우다. 그녀가 출연한 영화마다 독특한 캐릭터로 등장한다. 그런데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틸다 스윈튼이 17세 연하 남자친구와 함께 포착됐다고 한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음 지난 6일(현지시간) 뉴욕의 한 호텔에서 빠져나오는 틸다 스윈튼과 그의 연인인 아티스트 산드로 콥의 모습을 공개한 것이다. 이날 두 사람은 호텔 건물 앞에서 파파라치 카메라를 발견하자 수줍게 손을 맞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틸다 스윈튼과 산드로 콥은 각각 착용한 옷을 통해 애정을 과시했다. 틸다 스윈튼은 50세를 훌쩍 넘긴 나이. 여전한 독특한 미모?를 과시, 남자친구와 17세의 나이차이가 무색해 보인다. 현재 17세 연하인 아티스트 산드라 콥과 동거 중인 틸다 스윈튼은 지난.. 2016.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