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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밥/영화74

브래드피트 말벌, 안젤리나 졸리 생각은? ​ 세계 스타 중에 스타로 불리는 영화 배우 브래드 피트 이야기가 아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남아프리카에서 새로 발견된 신종 기생 말벌에 미국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의 이름이 붙여졌다. 왜 그럴까? 7일 동물계통학·생물지리학 분야 국제학술지 '주키스'(Zookeys)에 따르면 태국 출라롱꼰대학 분티카 A. 부처 박사는 남아프리카에서 발견한 신종 기생 말벌의 학명을 '코노브레그마 브래드피티'(Conobregma bradpitti)로 명명했다고 한다. 주키스는 부처 박사가 새로 발견한 말벌의 학명을 생각하다가 자신의 연구실 벽에 가장 좋아하는 배우 브래드 피트의 사진이 항상 붙어 있는 것을 떠올리고 그의 이름을 붙이기로 했다고 전했다. 코노브레그마 브래드피티는 세계적으.. 2016. 5. 7.
신성일 엄앵란 휴먼다큐,예뻐서 결혼했다? 60년대부터 영화 배우계를 열었던 두 사람. 결혼 전 둘이 함께 출연했던 이 떠오르네요. 엄앵란과 신성일(강신성일) 부부. 국민배우라고 이야기합니다. 엄앵란은 쓴소리는 아니지만 솔직한 입담스타일. 엄앵란은 얼마 전 채널A '나는 몸신이다'의 검사를 통해 유방암 진단을 받아서 충격이었자요? 하지만 엄앵란은 "괜찮다, 고맙다”로 도리어 사람들을 위로할 정도이니, 입원 직전까지 마지막 스케줄을 소화해 냈다고 합니다. 대단하네요? 엄앵란. 하지만 정밀검사결과 상태가 생각보다 심각. 결국 오른쪽 가슴을 전절제하게 됐다고 합니다. 엄앵란의 투병에는 남편 강신성일(80세)이 함께한다고 합니다. 엄앵란 남편보다 한 살 더 많지요. 평소 떨어져 살고 있지만, 투병기간 동안은 운전대를 잡고 병원을 따라다.. 2016. 5. 3.
이연걸 투병,제2의 스타로 재탄생하길? ​ 무술인이자 배우인 이연걸은 다들 잊을 수 없을 것이다. 무술 영화 배우로 상징이 된 이연걸은 한국팬들은 꽤 많을 것이다. 이소룡과 다른 제2의 모습으로 등장한 영화들..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액션배우 이연걸. 그런데 이연걸 투병 중인 근황을 알렸다.이연걸은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중국 우타이산 사찰에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연걸은 병세가 호전된 듯 살이 붙고 한층 혈색이 좋아진 모습이다. 이연걸은 전날인 26일에도 팬들과 함께한 생일 파티 모습을 공개하며,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연걸은 지난해 1월 중국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앓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몸무게가 갑자기 줄어들다가 다시 살이 찌는 등 이상 현상을 보인 탓.. 2016. 4. 28.
소피 마르소, 레지옹 도뇌르 상을 거절했던 아름다운 이유? ​ 과거에서 현재까지 외모로 일약 세계적인 청춘스타로 떠오른 소피 마르소. 대부분의 청춘스타들이 그렇듯 '반짝' 스타로 그치지 않고 지천명을 눈앞에 둔 현재까지 꾸준히 활동하며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장편 '사랑한다고 말해줘'(2002)로 연출에 도전하기도 했던 그는 스크린 뒤편에서도 다양한 사회 현안에 목소리를 내고, 환경보호 운동에도 참여하는 등 사회운동가로서의 면모도 보여주고 있지요. 그는 2014년에는 동거녀와의 결별로 이어진 올랑드 대통령의 열애 스캔들과 관련해 "올랑드는 비열한 겁쟁이"라는 거침없는 독설을 퍼붓기도 했습니다. 2015년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프랑스 배우 소피 마르소(49). 한국에도 팬들이 꽤 많지요? .. 2016.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