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선일보69

개XX같은 조선일보의 "김정일 개XX..." 기사 읽어보니 상단 캡처 이미지는 네이버 대문 뉴스캐스트. 언론사에서 보낸 톱기사들이 배치되어 있다. 김정일 사진 위에 "붉은색 바탕해 흰색 글씨로 "김정일 개XX...." 기사제목은 " 남, 100억원 지원한다는데 김정일 개XX는..." 해당 기사를 클릭해서 들어가 보았다. 네이버 뉴스캐스터에 떠 있는 김일성 위원장 사진은 보이지 않는다. 기사 제목은 네이버에서 마련한 뉴스캐스터 가이드라인을 지키고 있는 것인가? 한달전에 촬영된 동영상을 제공한 북측 관계자의 입을 빌려 조선일보는 기사를 썼다. 그는 "주민들이 '남조선에서 신의주에 식량과 물자 100억원어치를 주겠다고 하는데 김정일 이 개××는 왜 안 받는 거냐'며 대놓고 욕을 한다"고도 했다.(조선일보) 다시 말해 동영상에는 북한 주민이 직접 "이 개××는 왜 안 .. 2010. 9. 7.
학원 강사 왈,오세훈이 안 되고 한명숙이 됐으면? *이미지출처 :조선일보 오늘(21일) 조선일보는 또 좌파 학원 강사 때리기에 나섰네요. 정부비판만 하면 다 좌파. 정말 단순 무식한 논리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 대상으로 한 인터넷 강의에서 한 스타 강사(행정법 강의)가 이렇게 말했답니다. "(오세훈 시장이) 서울 시장이라고 하지만, 강남 시장이야. 그런 거 보면 정말 화가 나지 않습니까? 여러분 투표 진짜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올해 지방선거에서) 서울의 모든 자치구에서 한명숙 후보가 다 이겼는데, 강남에서 소수 부유층이 결집해 결국 오세훈 후보가 당선됐다" "오세훈이 안 되고 한명숙이 됐으면 공무원 두 배 또는 세 배로 뽑았을 거야. 여러분 몰랐죠? 알았으면 한명숙씨한테 분명히 표를 던졌을 텐데" (인용출처 :조선일보.. 2010. 8. 21.
안희정과 조선일보 ‘4대강 찬성과 반대 의미’? 여론 조사를 통해 본 4대강 사업 찬성과 반대의 의미 오늘(5일) 조선일보 일면에 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실렸다. 부제는 . 이어서 3면에도 라는 기사가 이어졌다. 조선일보뿐만 아니다. 정말 4대강 사업에 대한 여당(민주당)의 입장변화인가? 전면반대, 속도조절, 재검토라는 단어가 오락가락 바뀐 것처럼, 어쩔 수 없이 정부의 4대강 사업에 백기를 든 것처럼 보인다. 기사의 논란에 앞서, 우선 가장 최근에 이루어진 여론 조사를 살펴 볼 필요가 있다. 7월 5일 가 여론조사기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한 4대강 여론조사를 발표했다. '4대강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국민은 22.0%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속도조절이 필요하다 25.3% 일시적으로 중단해야 한다 28.. 2010. 8. 5.
인터넷 막말 강의, 좌파 강사의 작품 인가? *캡처 이미지는 포스트 내용과 관계없음을 밝힙니다 오늘(3일)자 조선일보 일면 기사는 인터넷 강의(인강) 이야기다. 특별취재팀까지 가동시킨 기사다. 최근 EBS 인강 강사가 군대 폄하 발언으로 논란을 빚기도 했다. 조선일보는 이라는 기사 제목을 내세워, 인강의 여러 막말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수업 중에 "이명박 대통령이 K장관을 내치지 않는 이유요?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어요. 이 대통령이 ○○교회에서 만났거든요"라고 말하기도 했다.”(조선일보) 조선일보 기사대로 라면, 자녀들 인강 듣게 하고 싶은 부모들 있으랴? 문제는 그 많은 인강 중에 조선일보의 눈감고 코끼리 코만지는 사례가 절대적인 아니라는 것. 인강은 오프라인 강의와 달리, 학생들의 집중과 시선을 끌어내기 위해 가장된 표정과 발언이 필요하다... 2010.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