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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화점일기466

회원비?, 프리하게? 2021년, 준비회원 참여비 이외는 프리. 매월 회비는 천원에서 프리, 영영 자유롭게. 회윈비는 없어도 됩니디. 2020. 12. 17.
식혜는 달콤한 책이다? 명절날 식혜sikhye는 잊을 수 없습니다. 다양한 떡보다 식혜만이 예술에 가깝습니다. 식혜는 책 편집에 가깝습니다. 떡집이나, 생협, 마트에서 식혜를 구입해서 먹지요. 집에서 식혜를 창출하는 것은 기다림과 의지가 필요합니다. 영화 이야기가 아닙니다. 색다른 식혜는, 속초식혜ㆍ가자미식혜가 유명하지요. 밥한공기(밥도둑) 훌딱 사라지게 하죠. 식혜젓갈 또한 잊을 수 없습니다. 오늘 강원도에서 눈발 날리겠지요. 식혜의 길은 출판사의 길입니다. 색다른 달콤한 길로? ※ 1. 도서출판 북바스켓(북바구니)은 2021년 동한 책 서너권이 출판됩니다. 2. 북바스켓 대표는 하나이자(?), 공동대표가 운영됩니다. 저는 북큐레이션 역할 담당. 3. 일년간 15~20명(준비위원)이 기부(출연)한, 2천만원 내, 책을 발행합.. 2020. 12. 17.
코로나 프로젝트 서점에 서서, 시집 를 잘 읽었다. 나는 지구를 모르지만 시집은 안다. 들어가는 말 중에, 문학평론가 나민애는 코로나에 다해 "꿈꾸는 건 무섭지만, 꿈마저 못 꾸는 건 더 무섭다." 나도 일상자체가 무섭다. 일본 시인 요쓰모토 야스히로는 "위정자는 이 기회를 틈타 권력을 이용해 사람들에게 공포감과 불안감을 조성한다. '연대의식', '타인을 향한 배려'와 같은 단어를 남발하며 압력을 가하는 나라는 있다." 어느 나라일까? 생존일기로 무엇을 할까? 2020. 12. 16.
한예솔, 꽃빛서리의 꿈? 은근 춥다. 은근이 아니라 메가톤 추위, 진정 은근하게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서리에 꽃들이 스며있다. 술이야기가 아니다. 한예솔(로펌 광장 변호사)님이 2년 만에 만났다(?) 세종문화회관 주변에 위치한, 종로대포. 꼬치보다, 누릉지 해물찜 ,부드럽고 구수한 맛이라니. 코로나 출판사 바스켓 출범? 예솔님도 바스켓 준비위원으로 참석하기로 해주셨다. 오마이 예솔! ^^ 바스켓 사업자 등록 1단계는 기부방식, 가능한 2000만원 내에 1년(2021년)동안 책 서너권 출판할 예정, 현재 윤형근( 한살림 전무), 한예솔(변호사)님이 준비위원(가칭)으로 참석하으로서, 초기 회원 으로 윤형근 상무는 백만원 기부, 초기 회원은 위원은 1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책 출판이 완결되면 정산한 후 공유. 베스트세러? 기부금은.. 2020.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