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겠지만, 나는 세월이 누적되면서, 강추위에 혼이 빠질정도로 약하다. 일주일에 한, 두번 치과를 가야하니 한파 타령만 속으로 되풀이 된다. 그래도 10일만 지나면, 치과 치료 끝^^. 죽은 좋아하지만, 한달 동안 죽을 계속 먹으면, 죽을 노릇이다.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는 코로나 이후 한국 상점 풍경이 아니다. 는 소설 제목이다.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파트릭 모디아노의 작품이다. 기억상실증은 심플하지 않다. 한국전쟁 이후 , 경험했던 사람들은 잘 알 것이다? 코로나가 장기화되고, 체험한 사람들은 후유증에 발생 될 수도 있다. 여러모로 겹치는 코로나 사태. 내가 살고 있는 상점 중에 독립책방(커피 판매 포함)이 하나 있는데, 문을 닫은 것 같다. 장사가 불가능? 마음이 어두운, 시절-거리-이..
2021. 1. 6.
노믹스 이데올로기
나이 때문일까? 새벽 공기-분위기-가 얼음처럼 차디차고 창문은 냉정해 보인다? 노믹스 여파는 늘 정상이 아니다? 을 시청했다. 코로나 경제는 암흑기에 가깝다. 세계 경제 석학자들은 코로나 이후,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경제학을 뜻하는 이코노믹스(economics)를 합친 신조어. 코로노믹스(Coronomics, corona+economics), 코로노믹스와 다른, 노믹스는 별칭만 많을뿐, MB노믹스, 근혜노믹스, 문재인노믹스, 스토리노믹스, 소프트노믹스, 바이드노믹스, 블록체인노믹스, 토크노믹스, 위키노믹스 등 많고 많다. 코로노믹스 이후, 20세기 전후 미국 경제위기 때, 대안으로 공유시대, 공유사회, 공유경제, 협력사회, 협력(&협력경제)을 뜻하는 콜래보레이션(collabora..
2021.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