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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겠지만, 나는 세월이 누적되면서, 강추위에 혼이 빠질정도로 약하다. 일주일에 한, 두번 치과를 가야하니 한파 타령만 속으로 되풀이 된다. 그래도 10일만 지나면, 치과 치료 끝^^. 죽은 좋아하지만, 한달 동안 죽을 계속 먹으면, 죽을 노릇이다.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는 코로나 이후 한국 상점 풍경이 아니다.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는 소설 제목이다.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파트릭 모디아노의 작품이다.
기억상실증은 심플하지 않다. 한국전쟁 이후 , 경험했던 사람들은 잘 알 것이다? 코로나가 장기화되고, 체험한 사람들은 후유증에 발생 될 수도 있다. 여러모로 겹치는 코로나 사태. 내가 살고 있는 상점 중에 독립책방(커피 판매 포함)이 하나 있는데, 문을 닫은 것 같다. 장사가 불가능? 마음이 어두운, 시절-거리-이다. 소점포는 하루하루 흔들거린다?
북바스켓은 1월 중순부터 힘을 내야지!
*스마트폰으로 글이 작성되어서, 오자가 많습니다. 이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