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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화점일기

식혜는 달콤한 책이다?

by 밥이야기 2020.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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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날 식혜sikhye는 잊을 수 없습니다. 다양한 떡보다 식혜만이 예술에 가깝습니다. 식혜는 책 편집에 가깝습니다. 떡집이나, 생협, 마트에서 식혜를 구입해서 먹지요. 집에서 식혜를 창출하는 것은 기다림과 의지가 필요합니다. 영화 <달콤한 인생> 이야기가 아닙니다.

색다른 식혜는, 속초식혜ㆍ가자미식혜가 유명하지요. 밥한공기(밥도둑) 훌딱 사라지게 하죠. 식혜젓갈 또한 잊을 수 없습니다. 오늘 강원도에서 눈발 날리겠지요.

식혜의 길은 출판사의 길입니다. 색다른 달콤한 길로?


1. 도서출판 북바스켓(북바구니)은 2021년 동한 책 서너권이 출판됩니다.

2. 북바스켓 대표는 하나이자(?), 공동대표가
운영됩니다. 저는 북큐레이션 역할 담당.

3. 일년간 15~20명(준비위원)이 기부(출연)한, 2천만원 내, 책을 발행합니다. 출연금은 공유의 돈입니다. 개인 돈이 아닙니다. 2022년 부터 크라우드펀드가 도입됩니다.

4. 3개월 전 부터(10여년 전 운영)티스토리(카카오와 구글 수입광고 활용)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2021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푹페이지를 운영합니다. 홍보이지요?


※오자 많음, 이해바람

※회원비:10만에서 100원(이익금 다 돌려드립니다/기부금)

※계좌번호:4655-8390-1825-5779

※ 현재 참석 위원:윤형근 전무(생협 한살림), 한예솔 변호사(로펌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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