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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기는 밥이야기225

‘티타임’ 6인방 이야기 ‘티타임’ 6인방 이야기 불패무적의 6인방 이야기가 아닙니다. 제 12회 EBS 국제다큐영화제(EIDF 2015)에서 대상을 받은 ‘티타임(Tea Time, 2014)’. 같은 고등학교에 다녔던 여섯 분 이야기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60년 넘은 지난 세월. 어르신 여섯 분은 연륜이 깊어진 얼굴 표정까지 매달 티타임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티타임’을 타인처럼 관찰자의 시각으로 ‘마이테 알베르디’는 5년 동안 여섯 분이 티타임 때마다 렌즈에 담아냈다고 합니다. ​ ​ ​ ​ *​티타임 6인방 ​ ​ ​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물론 아름다움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 속에서 시련과 아픔, 고통을 거쳤겠습니까. 이야기, 기록이라는 것 자체가 역사이며, 다른 관점에서 살펴 볼 수 있는 마중물이자 거름이 될 .. 2015. 8. 31.
15년동안 유일한, OECD 1위? 오늘(8월 30일) 이른 아침에 붕~뜬 연합뉴스 기사에 따르면, 여전히 자살률 1위로 등극하고 있다. " OECD '건강 통계 2015'(Health Data 2015)를 보면, 2013년 기준으로 OECD 회원국의 자살로 인한 평균 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12.0명이었다. 한국(2012년 기준)은 이보다 훨씬 많은 29.1명으로 OECD 회원국 가운데 최고였다. 자살 사망률 상위권에는 2위 헝가리(19.4명), 3위 일본(18.7명), 4위 슬로베니아(18.6명), 5위 벨기에(17.4명) 등.../연합뉴스 인용)" 우리 사회는 자살 권하는 사회, 자살 부르는 사회다. OECD 국가 중 15년 가까이 자살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 편에서는 반인륜적인 발언을 일삼고 있고, 다른 한.. 2015. 8. 30.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프로젝트는 오만과 편견이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프로젝트는 오만과 편견이다 어렸을 때 '어린이 대공원'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자, 시나브로 꼭대기를 향하면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을 주었다. 자극을 위한 장치다. 오락이기도 하다. 돈이 없다면 탈 수 없었다. 설악산 케이블카는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겠지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생각대로 케이블카를 오직 관광을 위한 프로젝트라면 엉떨이 경제 성장이라는 착각에 빠져있다. 케이블카를 통해 생태계 오픈하우스로 개방하겠다는 것은 거대한 오만과 편견이다. 이들은 관료화 정신으로 임시땜빵으로 단기화 정책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중장기 프로젝트도 마찬가지다. 거짓말이 많기 때문이다. 올드보이들은 다음 세대,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다. 요즘 '오만과 편견'에 대.. 2015. 8. 29.
최경환과 정종섭, 쌍두장언? 최경환과 정종섭, 쌍두장언? 최경환 경재부총리와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이 쌍두마차로 새누리당을 '총선업' 발언을 했다고 한다. 동시다발적으로 온오프 신문사들이 보도하고 있다. 연합뉴스와 뉴스1에 따르면 새누리당 연찬회의에서 최경환 부총리는 '하반기 경제동향 보고'를 하던 중 "내년에는 잠재성장률 수준인 3% 중반 정도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해 여러 가지 당의 총선 일정 등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발언했다고 한다. 정종섭 장관은 건배사로 '총선필승' 외쳤다고 한다. 썽두마차가 아니라 연찬회의에서 두 분이 총선을 위해서 언어를 통해 드러낸 것이다. 쌍두장언은 쌍으로 장관이 언어 배반한 것이다. 현직 장관 즉 현 공무원이 정당원이라도 소속 정당이 총선을 .. 2015.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