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사업181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의 ‘태평한 소리?’ *사진출처:오마이뉴스 권우성 장태평 장관이 조선 비즈(chosunbiz.com) 출범 기념 인터뷰를 가졌네요. 장장관은 “네슬레 같은 대형 식품기업 5곳(조선일보 보도)‘을 만들겠다고 말 했습니다. 잘 알려지다 시피 세계 대형 식품기업은 몇 몇 다국적 기업이 장악하고 있지요. 대형 식품기업 5곳을 만들 것이 아니라, 농수산 식품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사회적 기업이나 지방의 중소기업을 만드는 것이 맞는 것 아닌가요? 이명박 대통령의 농업관은 기업관입니다. 기업농이 미래의 블루 오션이다고 생각하고 있지요. 장장관의 말도 같은 맥락입니다. 장장관은 ‘산업자본주의’가 ‘생명자본주의’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생명과 농업, 식량, 대체에너지는 21세기 대표적인 화두가 틀림없습니다. 문제는 관점의 차이지요... 2010. 5. 17. 이계진 강원도지사 후보, ‘4대강 누가 발목 잡는 겁니까?‘ * 쑥부쟁이/사진출처:http://photo.naver.com/view/2008123023514458039 이계진(한나라당) 강원도지사 후보가 여당 후보가 참여한 방송 토론회에서 길이 보존될 말을 남기셨습니다. 요즘은 ‘자연 보호’라는 말을 잘 쓰지 않습니다. 발언 내용을 살펴보니, 자연 보호라는 말을 자주 쓰셨네요. 자연 보호는 낡은 용어입니다. 자연을 보호해야 할 단순한 대상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자연이 파괴되어도 보호 차원에서 국한된 시각을 가지고 관리 수준으로 대하다 보니 지구촌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 처한 거지요.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해야 할 동등한 대상으로 보아야 합니다. 자연이 파괴되면 결국 인간도 소멸되다는 생각을 해야지요. 생명의 입장에서 보아야 합니다. 이계진 후보는 "자연보호가 .. 2010. 5. 16. 경기도 선관위가 김문수 지사 관련 글을 비공개처리했네요? 오늘 오후에 필자의 블로그에 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내용은 작년에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한 신년 모임에서 발언(식민지 발언~)한 내용을 비판한 내용이었습니다. 글을 짧게 쓰고, 그 당시 비타에듀 정치 인강을 하시는 최진기 선생의 동영상을 같이 담았습니다. 동영상에는 최진기 선생이 김문수 지사가 발언한 내용이 실린 일간지를 들고 내 팽겨치면 비판한 내용이 담겨있습니다.아주 재미있지요. 김문수 경기지사 발언 내용은 오마이뉴스에서도 "김문수 "식민지 안됐다면, 오늘의 한국 있었을까"라는 제목으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글 읽어보기 저는 글 말미에 김문수 경기지사의 발언이 문제가 있다고 표현했고, 경기도민으로 부끄럽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김문수 지사 발언이 나가자, 발언 내용을 비판한 내용을 포스팅(필자의 블로.. 2010. 5. 16. 정운찬 총리님, 계속 MB에게 뒤통수 맞을 겁니까? *이미지출처: 이슈툰 오늘(15일) 경향신문 일면에 정운찬 총리님이 뜨셨습니다. 4대강 큰 어항론 발언이후 여론 몰매를 맞자, 잠시 침묵하셨는데.. 박근혜 의원 흉보기에 이어, 연 타석 투런 홈런을 날리셨네요. 문제는 점수가 올라야 하는데, 마이너스만 되니. 현실의 야구가 그렇지요? 야구 마니아니까 잘아실 것 같습니다. 정운찬 총리는 충청지역 일간지 기자분들과 오찬 자리에서 한 기자가 세종시와 관련 충청도 민심을 전하자, "주민들의 심정을 이해한다. 나도 지금 충청도에 살고 있었으면 당연히 세종시 수정안을 반대했을 것"(정운찬 총리) 이명박 대통령 지난 2월 ‘충북경제자유무역구역’을 전격 지시하자, 시기상조라고 생각했던 정운찬 총리는 ‘아뿔싸, 나만 바보 되었네 뒤통수 맞았다’라고 얘기 했다고 합니다. .. 2010. 5. 15.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