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사업181 4대강 사업,고(故) 박경리 선생이 살아계셨다면? 청계천 우물 안 대통령때문에 4대강이 죽음의 강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종교계가 4대강 살리기 사업 반대에 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국민의 70% 가까이가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업을 이명박 정부는 용감무식 뚝심 하나로 벼락치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청계천. 일 년에 관리 유지비가 100억이 들어가는 인공하천. 사람들은 청계천에 잠시 환호했지만, 청계천을 둘러싼 불편한 진실을 알게 된다면 지금 추진되고 있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얼마나 무모한 짓인가를 확인 할 수 있을 겁니다. 작고한 소설가 박경리 선생이 불도저식으로 진행되는 청계천 사업을 보고 2004년 5월 19일 동아일보에 원고를 기고하셨지요. 이 글을 다시 읽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과 부산 각지에서 온 베네딕도회 수녀와 수사.. 2010. 4. 20. 이전 1 ··· 43 44 45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