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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69

‘한명숙 의혹설’은 ‘한국판 왜그 더 독’ 한명숙 전 총리(이하 표기 ; 한명숙)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조선일보가 보도한 금품 수수 의혹설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지난 12월 4일 조선일보 기사를 읽고 국민 여러분께서 걱정 많이 하셨지요. 안심하십시오. 언론에 보도 된 내용은 진실이 아닙니다. 단 돈 1원도 받은 일이 없습니다. 저는 결백합니다. 제가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습니다. 여러분께 직접 이 말을 드림으로써 국민 여러분의 걱정을 덜어드리는 것이 저의 도리라고 생각하고 저의 진실을 말씀 드리는 겁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한명숙의 진실을 믿으시고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전 두려운 게 없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국민과 함께, 당당하게 진실과 정의의 승리를 보여드릴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정치공작 분쇄 비상대책위원회’ 한명숙) 조선일보 보도는 의.. 2009. 12. 7.
한명숙 전 총리에게 드리는 글 "야만의 시대도 이겨 내었는데...." ▲사진출처:미디어 오늘 안녕하세요. 한명숙 전 총리 님. 예전에 부근되시는 박성준선생님과 함께 몇 번 뵈었는데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전(前)’ 자를 떼고 그냥 한명숙 총리님이라고 부르겠습니다. 한명숙 총리님의 부군은 박성준 선생이십니다. 칠흙같은 터널, 앞뒤 보이지 않던 혹독했던 군사정권시절. 민주화운동으로 긴 시간 옥고를 치르셨지요. 한명숙 총리님은 박성준 선생이 느낀 고통 못지않은 시절을 이겨 내셨습니다. 부인으로, 어머니로, 민주주의 투사로... 그 고통을 어떻게 말로 다 표현하겠습니까. 한명숙 총리님 가족뿐만 아니라 너무 많은 분들이 억울하게 숨지거나 옥고를 치르거나 고난을 겪었습니다. 민주주의를 위해 이름도 남기 없이 사라져갔습니다. 기억의 무덤에 묻혔습니다. 그래도 그런 분들에 비.. 2009. 12. 4.
한명숙 때려잡기,언론왜곡 시나리오 1막1장 미디어법 강행 처리를 지켜보면서 가장 우려했던 일. 유통기한 지난 해묵은 시나리오가 녹쓴 바늘 구멍 틈사이 섞은 냄새만 은근 살짝 풍기다가 이제 막 뚜껑을 열어, 자기 부패의 속내를 활짝 들어내었다. 조선일보와 검찰이 창출해 낸 '한명숙 전 총리 금품 수수 의혹'. 이명박 정부 2기 언론시나리오 1막 1장을 여는 신호탄이라 부르고 싶다. 이미 1기에서는 족벌언론을 이용 노무현 전 대통령을 인격살인 하지 않았나. 이런 구분도 사실 무의미 하다. 지금 이명박 정부에 의해 자행되고 있는 교활한 정권유지 홍보선전 시나리오가 광범위하게 기승을 부리기 때문이다. 푸른 들판에 무차별 농약을 뿌리고 있는 것 같다. 군사정권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 단순 무식했기 때문에 단순 명쾌했다. 그러나 이들은 단순한 머리인데 추잡.. 2009. 12. 4.
서해교전, 조·중·동은 북한과 교전 시작? -서해교전, “南 2분간 4000발 소나기 응사?” 하루사이에 북한과 관련된 기사가 봇물이다. 어제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 벌어진 남북 해군과의 교전 때문이다. 조선, 중앙, 동아일보는 일면 알파, 많은 지면을 제 3차 서해교전에 할애했다. 친절하게 그림(다이어그램) 설명에다 사설까지 북한도발 특집판을 보는 것 같다. 세 신문 다 지면 구성도 비슷하다. 다만 차이가 하나 있다. 아군의 화력 숫자다. 조선일보는 ‘우리 해군, 함포탄 200여발 퍼부어 '초전 격퇴' 중앙일보는 ‘북한 경비정이 50발 쏘자, 아군 고속정은 200발을 퍼부어’ 동아일보는 ‘北 50여발 선제 공격에 南 2분간 4000여발 소나기 응사 ’ 동아일보 기사 제목대로라면 아군이 3,500발을 더 쏜 것처럼 보인다. 조선일보.. 2009.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