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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78

김제동, “이동통신사들에게 건의합니다'와 원희룡의 4대강 막말 *이천보에서 고공시위를 벌이고 있는 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이 촛불을 켜고 있는 모습 “확 엎어버리고 싶은 밤입니다 못 견디게 밝고 싶은데 지금 어둡습니다 이동통신사들에게 건의합니다 따뜻하게 전화 연결이 안 된 사람들 생각해 주세요 전화 못 받으시네요 사정이 있겠죠 꼭 다시 전화할거에요 이렇게 따뜻하게 제발 ㅎ 지금 행복하시길”(김제동 트위터) 확 엎어버리고 싶은 밤이라. 좀 과격하네요? 가끔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지요. 하지만 현실은 쉽게 엎어지지 않지요. 답답할 노릇입니다. 김제동이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글을 읽고, 지금 4대강 사업 현장인 이천보에 올라 고공 시위를 하고 있는 환경운동연합 세 분이 떠오르네요. 이들도 오늘 새벽 한 때 통신이 두절 되었지요. 설마 그 사람들 하고 연락을 취한 것은 아니.. 2010. 7. 24.
김제동, “벽은 허물고, 물은 흐르게” 지금 4대강은? “벽은 허물고 문은 열고 별은 빛나게 하고 물은 흐르게 하고 꽃은 피게 하고 사람은 어우러지게 하고 아이들은 뛰어놀게 하고 짝사랑은 앞글자따위 떼어버리게 하고 ㅋㅋ 이런거 다 사실 밤에 쓸데없는 소리죠 쿄쿄 푹 주무시고 확 일어나세요 지금 행복하시길”(김제동 트위터) 오늘 새벽 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이 4대강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20m 높이의 이포보·함안보위에 올라가 고공 농성을 벌이고 있다. 활동가들은 ‘4대강을 그대로 두라’라는 물음에 이명박 대통령이 답할 때까지 내려오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4대강 사업에 있어서 ‘보’는 상징적이다. 보를 보지 못한 사람들은 흐르는 강물을 막아 두는 작은 높이의 둑 정도로 생각하겠지만, 사진을 보시면 .. 2010. 7. 22.
김제동, ‘7일간의 기적’이 기대되는 이유? 김제동이 우여곡절 끝에 지상파 정규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다. 매주 목요일 밤에 진행되는 ‘MBC 7일간의 기적’. 이 프로그램은 기부와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로드버라이어티. 기존 ‘자체발광’ 프로그램을 확대 개편. 지난 자체발광에서 방송된 물물교환 프로젝트가 ‘7일간의 기적’으로 옷을 갈아입은 셈이다. 물물교환 프로젝트는 미션을 부여받은 출연자가 2,000원대 MBC 기념 볼펜을 가지고 물물교환을 통해 100만원대의 중고자동차로 탈바꿈되었다. 이 아이템은 캐나다 청년의 물물교한 경험기가 바탕이 되었다. 한국에도 번역 출간된 ‘빨간 클립 한 개’. 이 책의 저자 카일 맥도널드는 백수 청년. 자신의 적성에 맞지 않는 직장생활은 싫고, 생활비는 벌어야 하는 갈등 속에서 하루 하루를 보낸 카일은 어렸을 때 즐겨.. 2010. 7. 12.
김제동 미래의 딸,아들은 어떻게 생겼을까? 김제동씨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입니다. ㅎㅎ 김제동씨.... 김제동씨 팬들 중에서 보내 주신 사진인가요? 잠시 합성사진 보시면서, 근심 푸시길 바랍니다. 귀엽습니다. 결혼해서 빨리 딸, 아들 낳으셔서 김제동 가족쇼 부탁드립니다. 김제동씨보다 더 인기를 끌것 같습니다. 김제동씨도 개성 만점 얼굴이지요. 얼굴만 뻔질 나게 생기면 뭐하나요? 마음이 이뻐야지요. 하여튼 김제동씨 뿌듯 하시겠습니다. 딸, 아들도 말재간꾼이겠지요? 쳇바퀴 돌아 가듯, 또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스트레스 너무 받지 마시고, 김제동씨의 웃음처럼............ 가상이든, 미래의 꿈이든 즐겁게 하루 여시길 ^^ 이 정도 컴퓨터그래픽이면.... 총각여러분 한 번 만들어 보십시오? ^^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 더 많.. 2010.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