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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생활, 다시 쓰다146

아웃사이더 [사진일기] 아웃사이더는 자유다. 가장 진보적인 사람들이다. 직장인 중에 마음으로나마 아웃사이더가 많다. 국가주의는 아웃사이더를 싫어한다. 귀찮으니까. 아웃사이더는 사랑과 우정에서부터 시작된다. 2020. 8. 24.
토종 채소백화점? [일과 생활, 다시쓰기] 채식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체질에 따라 채소를 구분해서 먹는 인간도 있고, 가리지 않고 먹는 인간도 있습니다. 저는 채식주의자를 권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다만 육류, 생선 등 적절하게 조화시켜 먹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로지 육식에 올 인 할 때, 균형의 미학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채소로만 건강을 지키는 콘텐츠 노하우가 쌓여 있습니다. 원산지를 쉽게 탐사-음미-할 수 있는 세상. 그렇다면 채소 장사꾼은 불가능하지 않겠지요? 2020. 8. 23.
청어 [사진일기] 청어는 청어이다. 나는 아직까지 청어를 몰랐다. 청어인줄 모르고 청어를 먹었다. 일본은 한국산 청어를 수입했다. 요즘은 어떠한가? 입맛이 좋다는 뜻일까? 영국에서는 청어 통조리을 생산에서 세계 한바퀴 돌린다. 그만큼 요리에 따라서 청어는 각색 다양한 풍미를 낼 수 있다는 뜻이다. 청어 통조림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2020. 8. 22.
인생 변곡점 [일과 생활, 다시쓰기ㆍ6]변곡점을 빙자한 사람들은 돈타령에 머물러 있습니다. 정치인(여야/보수ㆍ진보)들은 변곡점을 허무맹랑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경제전문가는 그들만을 위한 전문가입니다. 한심한 전문가들은 자신을 위한 땜빵 역할. 연예계도 비슷하지요. 쎄빠지게 일하는 노동자들은 이래저래 편의점 아르바이트나, 왔다리 갔다리 붕붕거리며 배달족으로 살아 남고 있습니다. 정의로운 사회가 아닙니다. 그렇다면, 새로운 가치관을 세워야 합니다. 나홀로 벌판에 설 수는 없습니다. 동료가 필요할 때 입니다. 저항은 물결처럼 밀려오는 흐름은 알 수가 없지만 알 수 없는 운명처럼. 때는 때가 온다. 함께 흐르지 않고는 멀리 갈 수는 없을 겁니다. 산도 옵니다. 2020.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