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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생활, 다시쓰기ㆍ6]
변곡점을 빙자한 사람들은 돈타령에 머물러 있습니다. 정치인(여야/보수ㆍ진보)들은 변곡점을 허무맹랑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경제전문가는 그들만을 위한 전문가입니다. 한심한 전문가들은 자신을 위한 땜빵 역할. 연예계도 비슷하지요. 쎄빠지게 일하는 노동자들은 이래저래 편의점 아르바이트나, 왔다리 갔다리 붕붕거리며 배달족으로 살아 남고 있습니다. 정의로운 사회가 아닙니다. 그렇다면, 새로운 가치관을 세워야 합니다. 나홀로 벌판에 설 수는 없습니다. 동료가 필요할 때 입니다. 저항은 물결처럼 밀려오는 흐름은 알 수가 없지만 알 수 없는 운명처럼. 때는 때가 온다. 함께 흐르지 않고는 멀리 갈 수는 없을 겁니다. 산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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