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생활, 다시 쓰다146 무는 무엇일까? [사진일기] 무(無)는 아닙니다. 무-무우-는 생명체입니다. 무김치, 무깍두기, 무채, 무조림 등 무 식구는 우리이지요? 무 종류는 다양합니다. 강화도 무와 순무. 여름 태풍이 지나가면 가을과 겨울 사이 김장이라는 이름으로 무는 급상하지요? 무는 무입니다. 2020. 8. 25. 연꽃 세상 [사진일기]한해 7~8월 무렵 연꿎이 세상을 피운다. 연꽃은 코로나를 알 수 있을까? 나도 모르고 당신도 모른다. 시들기 전 활짝 꽃 피우고 물결로 다시 태어 나시길 2020. 8. 24. 리틀 포레스트의 꿈 [일과 생활, 다시쓰기] 일본 영화 . 한국판 를 감상했습니다. 영화 한 편은, 단순해 보입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 답하지 않습니다. 풍겨입니다. 세월처럼 여름도 사라지고 가을 깊이는 갈수록 깊어 집니다. 태풍이 지나면 가을입니다. 추석이 지나면 겨울이 오겠지요. 나는 지금, 인생 30년 수첩을 지우고 있습니다. 기억을 지우는 것과 같습니다. 일과 생활, 다시쓰기에 담길을 공책 4권을 구입했습니다. 다시 써야겠지요. 2020. 8. 24. 옥수수 불쏘시개 [사진일 ]강원도 최전방, 지겹도록 군생활 3년을 보냈다. 세월 돌려보니 감자, 고구마, 더덕, 도라지 등 익숙한 요리 조합은 잊을 수 없다. 얼마나 투박하고 순수한지. 먹고 남은 옥수수 껍데기를 불쏘시개로 활용하면 굿. 2020. 8. 24.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