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기는 밥이야기225 지방간 동맥경화, 사소한 것 같지만 음식 조절? 건강검진 중에 지방간 동맥경화는 생각보다 일상처럼 많이 알려져 있다. 이름이 길고 복잡하지만? 최근 프랑스 피에르-마리 퀴리 대학 피티에-살페트리에르(Pitie-Salpetriere) 병원의 랄루카 파이스 박사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독립적인 동맥경화 위험인자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파이스 박사는 1995년부터 2012년까지 이 병원 심혈관질환 예방센터를 찾은 5671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비알콜성 지방간 환자는 23%가 동맥경화의 지표인 경동맥 경화반(cartoid plaque)이 나타난 반면 지방간이 없는 사람은 경동맥의 내중막 두께에 변화가 없었다. 비알콜성 지방간이 있는 사람은 흡연, 과체중, 당뇨병, 고혈압 같은 전통적인 심혈관질환 위험요인이 없어도 동맥.. 2016. 4. 28. 건강 야식,스스로 건강을 다스려야 한다? 건강 관리는 일상이 되어야 한다. 아시다시피 건강이 파괴되면 삶이 파괴되는 것이다. 큰 병에 걸려, 어려운 삶을 이어가는 사람은 인생이 파멸된다. 고령시대가 열리면서 삶 자체가 더 어려워 질 것이다. 최근 수면을 유도하는 건강 야식 7가지가 화제다. 큰 돈을 들이지 않고 스스로 건강법을 푸려야 한다. 위암 예방습관이 관심을 모은다. 무엇보다 규칙적인 식습관이 중요하다. 정해진 시간에 음식물을 섭취해야 위가 놀라지 않는다. 또 천천히 꼭꼭 씹어 먹으면 소화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식사속도가 빠를 경우 위염 발병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강북삼성병원 서울종합건진센터 고병준 교수팀은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건강검진을 받은 1만893명을 대상으로 식사 속도와 위염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2016. 4. 25. 임신중 구운고기, 태아의 몸속에 유해물질이 전달? 늘, 다들 건강 주의. 임신 중인 여성들, 태아 건강을 위한다며 고기 많이 드시면 안 된다. 이유는? 불에 직접 구운 고기를 먹으면 저체중 아이를 낳을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MBC 뉴스에 따르면, 임신 중인 여성들은 일부러 고기를 챙겨 먹는다. 물론 음식 스타일마다 다르겠지만. 중요한 것은, 태아를 위해 필수적인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면 좀 더 튼튼한 아이를 낳을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지만 주의 해여 한다. 국내 한 대학병원 연구팀이 임신부 778명을 '구운 고기를 안 먹는' 집단부터 '하루 3차례 먹는' 집단까지 9단계로 나눠 출산 후 신생아의 체중을 조사한 결과 고기를 많이 먹는 1단계씩 올라갈수록 아이 몸무게는 평균 17.48g 감소했다. 구운 고기를 하루 3차례 먹은 산모의 .. 2016. 4. 19. 키위 혈당감소, 키위는 생약제제에 버금가는? 키위하면 무엇이 떠오를까? 우선 맛을 떠나서 건강학이 떠오를 것이다. 요즘은 특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고 높다? 한국경제TV를 통한 키위 이야기. 잭 핸리 플랜트앤드푸드 연구소 박사가 키위의 효능에 대해 말했다. “키위는 생약제제에 버금가는 변비 치료 효과뿐 아니라 혈당 감소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뉴질랜드 북섬의 항구도시 타우랑가에서 열린 ‘제1회 키위 효능연구 국제심포지엄’. 한국 미국 네덜란드 일본 등 16개국 의사와 영양학자 200여명의 시선이 키위의 과학적 효능을 입증하는 연구 결과에 쏠렸다. 뉴질랜드 메시대 산하 리뎃연구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단일 과일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첫 국제 심포지엄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끌었다. 리처드 기어리 뉴질랜드 오타고대 .. 2016. 4. 18.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