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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기는 밥이야기225

마그네슘 기억력, 좋지만 스마트폰 너무 집중하지 마시길? ▲사진 출처: 농민신문 살아가는 동안 기억해야 할 것이 많고 많다. 기억력이 떨어지면 물건을 찾을 때, 사람을 만날 때 등 생활 전반에 불편함을 느낀다. 심할 경우 치매가 아닐까 덜컥 겁이 나기도 한다. 기억력을 향상시키려면 올바른 생활습관과 건강법이 필요하다. 최근 마그네슘이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세대 차이는 관계없다. 모두가 마그네슘? 한때 학술저널 '뉴런(Neuron)'에는 마그네슘과 인간의 기억능력, 학습능력의 관계를 밝힌 논문이 실렸다. 중국 칭화대 학습·기억 센터의 궈송 류 소장과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학습·기억 연구소 스스무 토네가와 박사 공동연구팀이 해당 연구에 참여했다. 중국 칭화대 연구팀은 새로운 마그네슘 복합물질 '마그네슘-L-트레오네이트(Mg.. 2016. 5. 4.
아주대 박상규,유방암 조절하는 새로운 단백질을 발견? ​ 국내 연구진이 유방암 세포의 성장 등을 조절하는 새로운 단백질을 발견했다. 유방암 치료와 의약품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아주대 박상규 교수(약학) 팀이 유방암 세포의 성장과 사멸을 조절하는 새로운 단백질을 발견했다. 유방암 치료와 관련 의약품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일 약학대학 박 교수팀이 암 단백질인 'ZNF224'를 발굴, 유방암 세포와의 관련성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박 교수팀은 유방암 세포에서 p53과 p21의 발현을 조절하는 새로운 전사인자 ZNF224를 발굴했다. p53과 p21은 세포 주기와 사멸을 조절하는 단백질로 암 발생과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교수는 “ZNF224가 암세포의 성장 촉진과 사멸 저항성을 유도함을 확인했다”며 “ZNF2.. 2016. 5. 3.
초콜릿 간 효소,매일 초콜릿을 100g 먹으면 ​ 초콜릿 이름만 들어도 입맛이 달달 오른다? 초콜릿을 테마로 만든 영화들도? 특히 요즘 초콜릿에 대한 연구조사가 쏟아진다. 최근 룩셈부르크보건원, 워익의대, 남호주대, 메인대 연구진은 18~69세 1153명을 분석한 결과 초콜릿이 제2형 당뇨병과 심혈관계 질환의 요소인 인슐린 저항성을 막아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초콜릿 간 효소와의 상관관계에 대해 초콜릿을 매일 100g, 즉 초콜릿바 하나를 먹은 사람은 인슐린 저항성이 줄어들고 간 효소가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은 매일 초콜릿을 먹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젊고 신체적으로 활동적이며 교육 수준도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워윅대 사베리오 스트레인지스 교수는 “코코아 기반의 제품은 건강을 좋게 하는 데 추가적인 추천 식단이 될 수도 있다. 다만 .. 2016. 5. 3.
즉석식품 당뇨, 피하고 줄이고 줄여야 할 ? 누구나 당뇨병은 관련 증상은 걱정과 불안을 넘겨준다. 그래서 건강관리법은 기본이 되어야 한다. 문제는 말처럼 쉽지 않다. 바쁜 생활로 하루를 보내는 사람 입장에서는 건강 챙기는 겨를이 없다. 병이 병을 부를 수 있다. 당뇨는 다른 병으로 확대되는 복합체(?)이다. 특히 고령시대가 열리면서 나 홀로, 가족 없이 사는 노인들은 현실이 어떨까? 또한 세대별로 다르겠지만 생각 없이 스트레스를 푸는 기분으로 즉석식품이나 습관처럼 과자나 음료를 마실 수 있다. SBS 보도에 따르면, 최근 세계보건기구(WHO)는 즉석식품과 당뇨의 상관관계를 공개하면서, 무심코 먹은 즉석식품이 당뇨의 위험을 높인다고 밝혔다고 한다. 즉석식품이 당뇨를 유발하는 이유는 방부제 뿐 아니라 과한 당 성분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 2016.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