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기는 밥이야기/밥이 환경이다33 미국 눈폭풍, 뉴욕 폭설, 스노우 몬스터? 사진들을 보니? 2004년에 개봉된 영화 '투모로우'가 떠오르네요. 미국 뉴욕 폭설 상황 사진을 보니, 오싹하네요. 지금 한국은 한파가 엄청나지요? 제주도는 폭설로 항공도 정지되어 있습니다. 미국 뉴욕은 생각보다 훨씬 많은 양의 눈이 내렸습니다. 미국 건너 영국 가디언지 기사를 읽어보니, 눈폭설을 '스노우 몬스터'라는 표현을 쓰네요. 뉴욕시민들이 초긴장 상태. 미국 언론에 따르면, 워싱턴DC에서 북상한 눈폭풍으로 이날 새벽부터 뉴욕에 내리기 시작한 눈발은 오후에 접어들면서 더욱 거세졌다고 합니다. 아직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뉴욕 시와 뉴욕 주는 즉각 비상대책 가동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차량 운행 금지 등 총체적으로 현 상황을 살펴보고 금지령이 발표되어야 합니다. 작년 뉴욕은 '사상 최악의 눈폭풍'이 올.. 2016. 1. 24. 볼리비아 포포호수, 현실은 사막화(동영상) ▲ 1991년 볼리비아 포포호수 Lake Poopó’s changes from 1991 through 2010, shown by satellite imagery. (Credit: Reddit User v78 via Public Domain 해외 언론에 따르면, 미국지질조사국(USGS)인공위성이 촬영했다고 합니다. 볼리비아 포포 호수는 작년부터 사막화된 현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아래). 푸른 물이 들어찼던 호수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처참한가요? 지구온난화 현상이 보여주고 있는 현실입니다. 지금 스위스에서 다보스포럼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경제와 혁신도 중요하지만, 지구온난화 대안 실천은 이제 생명줄이 되었습니다. 특히 정치인들... ▲ 2010년 볼리비아 포포호수 2016. 1. 21. 인터스텔라, 미세먼지시대 살아남는 법? 최악 미세먼지. 가을날 살아남는 법? 미세먼지가 대중화되었다. '먼지즘'으로 초미세먼지가 몰아치는 현실. 그렇다면 나몰라 외면 할 수 없다. 먼지를 피하는 오락 같은 게임이 아니다. 한국을 향한 미세먼지 발원지가 중국이라고 하지만, 중국만을 겨냥할 수 없다. 다들 잘 알겠지만, 상식을 넘어서 방법이 필요하다. 우선 스스로 학습이 필요하다. 건강관리는 누가 외면하겠는가. 사느냐 죽느냐가 달렸다. 포털사이트나 소셜네트워크관계망 통해 살펴보아야 한다. 영화 , 지구 멸망의 배경은 항성간의 블랙홀 개념이 아니다. 미래가 현실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왜냐면 지구온난화 문제에 따른 식량위기, 에너지 문제에 , 이상 기후에 달려있다. 인터스텔라 지구 환경은 몰락 직전 황사태풍이 지구를 흔들었다. 이런 배.. 2015. 10. 23. 영화 에베레스트, 산이 운명을 결정한다? 오늘은 개천철 이야기가 아니라 영화 이야기다. 어제 심야극장에서 산과 등산이야기 최고봉 '에베레스트'를 보았다. 등산 영화를 떠오르며 'K2'. 쉽게 잊을 수 없는 영화 제목이다. 가을이 오면, 등산과 관련된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는 이름을 걸고 영업전쟁이 시작된다. 단풍시즌은 산을 오르거나, 등산 입구 주변에서 풍경을 만끽한다. K2는 제 2의 최고봉이다. 한국 전 농구선수 이름 최고봉 이야기가 아니다. 아!, 에베레스트. 나는 산과 나무를 좋아한다. 하지만 등산는 커녕 둘레길 산책 수준이다. 영화 에베레스트를 관람하면서 영화다운 영화를 보았다. 등산과 인간의 삶을 매개로 만든 영화는 몽땅보았다. 실화를 통해 다큐멘터리에 가깝게 만든 영화 에베레스트. 일부 관람객들은 .. 2015. 10. 4.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