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미세먼지. 가을날 살아남는 법?
미세먼지가 대중화되었다. '먼지즘'으로 초미세먼지가 몰아치는 현실. 그렇다면 나몰라 외면 할 수 없다. 먼지를 피하는 오락 같은 게임이 아니다. 한국을 향한 미세먼지 발원지가 중국이라고 하지만, 중국만을 겨냥할 수 없다. 다들 잘 알겠지만, 상식을 넘어서 방법이 필요하다. 우선 스스로 학습이 필요하다. 건강관리는 누가 외면하겠는가. 사느냐 죽느냐가 달렸다. 포털사이트나 소셜네트워크관계망 통해 살펴보아야 한다. 영화 <인터스텔라>, 지구 멸망의 배경은 항성간의 블랙홀 개념이 아니다. 미래가 현실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왜냐면 지구온난화 문제에 따른 식량위기, 에너지 문제에 , 이상 기후에 달려있다. 인터스텔라 지구 환경은 몰락 직전 황사태풍이 지구를 흔들었다.
이런 배경에서 먼지즘은 징후이기도 하다. 살아남기 위해 또 다른 지구를 찾아야 할까? 1930년대 미국 텍사스 주변에 발생했던 먼지태풍을 다시 기억해야 한다. 초미세먼지는 어떤 현황이 미칠까? 먼지 변화 흐름은 복잡하다. 대기 중 부유물질이 사람에게 호흡기, 심혈관계 질환으로 위기를 처하게 할 수 있다. 일반 먼지(2.5 마이크로미터)에 비해 미세먼지는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아주 작은 먼지다. 눈, 귀, 입, 신체 전반에 파고드는 먼지를 인식할 수 있을까? 심근경색이나 당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누구라도 잘 알듯이 자동차 배출 가스는 복합되어서 인간에게 다양한 질환 영향을 미칠 것이다.
우선 황사마스크를 통해 미세먼지 영향을 막아야 한다. 가능한 외출은 줄여야 한다. 근원적인 영향을 떠나, 단순화하더라도 그 방법밖에 없다. 자동차시대가 사라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대중교통을 중심으로 변화되고, 개인택시를 정지한다면, 언급할 가치가 있지 않겠는가? 또 하나 나무 심기와 숲 이루기 캠페인은 일상화되어야 한다. 집에서 시작해야 한다. 그 다음 물과 식량에 대한 대처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이벤트가 되어서는 안 된다. 가을날, 미세먼지가 장악한다면 어떤 피해를 미치겠는가? 당장 영향을 주지 않지만 어떤 날 어떻게 미세먼지 여파가 얼굴(영향)을 내밀지 사람마다 알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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