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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기는 밥이야기/밥이 환경이다33

춘천 원룸 화재, 겨울과 봄 사이 화재가 이어지는 이유? 겨울과 봄 사이, 왜 이리 많이 화재 사건이 발생합니까? 수상한 나라입니다. KBS 뉴스를 보니 서울의 한 단란주점에 화재가 발생해서 한 사람이 숨졌고, 이어서 강원도 춘천 1층 원룸에서 불이나 2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같은 건물에 사시는 14명이 긴급하게 대피했다고 합니다. 15분 지나서 진화되었다고 합니다. 아무튼 이루 표현 할 수 없는 불이 불을 잇고 있네요. 오늘 새벽 0시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유흥주점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50대 남성이 숨졌고, 유흥주점 주인 49살 여성 송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아울러 새벽 4시쯤에 강원도 춘천의 한 원룸에서 불이 났다고 합니다. 한 명이 숨지고, 두 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었다고 합니다. 또한 어제 오후 8시 반쯤.. 2016. 2. 17.
금산 지진, 충북영동 지진 등 진앙지는? 충북 영동을 중심으로 지진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설 연휴 일본 도쿄와 대만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대만은 강진으로 허술한 빌딩(두부처럼 무너진 빌딩)이 무너져서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설 연휴가 끝나고 여는 하루 새벽, 강진은 아니지만 충북 영동에 지진아 발생, 갑자기 뜻밖이네요. 새벽 5시 57분경 충북 영동군 북북 동쪽 8㎞ 지점에서 3.2 규모의 지진이 발생, 자세한 상황을 파악 중에 있다. 충남 금산군 북쪽 12km 지역에서 리히터 지진계 규모 3.1의 지진. 충북 영동지진은 충남 계룡, 금산, 논산 등 인근 시군과 대전시까지 진동이 감지됐으며, 전북 지역 일부에서도 미세하게 감지된 것으로 알려졌고, 기상청과 소방본부, 방송국에서 진동을 감지한 시민들의 전화가 잇따랐다고 하니, 기상당국 등은.. 2016. 2. 11.
가장 위험한 도시, 남미 여행 조심하시길? ​ 토요일 아침 연합뉴스를 보다가, 설마설마가 아니라 진짜로 가장 위험한 도시를 알고 있지요?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50개 도시 중 1위는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라고 하네요. 종합해보니, 멕시코 비정부기구(NGO), 공공안보·사법시민위원회가 인구 10만명 당 살인 건수를 기준으로 조사했다고 합니다. 이틀 전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50개 도시 중 41곳이 중남라고 하니 참으로 겁나네요? 있었다. 브라질에만 21개 도시가 위험이 쌓여 있네요. 최근 ubc 울산방송이 제작해서 방송한 특별기획 ‘위험한 도시’(연출 김태훈)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선정한2015년 11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뽑혔다.고 합니다. 세계 가장 위험한 도시가 아니라, 한국에서 가장 위험한 현장을 조사하면 어떨까요? 좀 그.. 2016. 1. 30.
오키나와 눈, 관측 사상 처음으로(사진) 측정할 수 없는 기후 변화 현상. 미국을 비롯 폭설과 한파. 더 특이한 현상은 365일 따뜻한 일본 오키나와. 생애처음으로 눈이 내렸다고 합니다. 희비극인가요? 현재 일본은 폭설과 강추위로 공항이 폐쇄되고 일본 전역에서도 한파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일본 남단 오키나와현에서 진눈깨비가 내리는 진귀한 장면이 포착되었다고 하니, 놀랄 노자? 1월 평균 기온 16도인 오키나와현. 눈이 내리다니, 기쁨과 놀라움, 무슨 생각이 교차되는자 궁금하네요. 기상 관측 사상 처음으로 눈이 내렸으니...오늘 이른 새벽에 일본 사이트를 방문해서, 오키나와 풍경을 담은 사진을 공유합니다. 1월 18일에서 1월 25일 찰칵. 같은 공간을 담은 사진입니다. 보시기 바랍니다(아래).*사진출처:http://ameblo.jp/tec.. 2016.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