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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50

지금은 5공, 김미화 생방송 스튜디오 경찰 습격사건 주유소 습격사건이 아니다. 김미화씨가 진해자로 활동하고 있는 MBC 라디오 프로그램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생방송 스튜디오에 경찰이 습격했다.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프로그램에는 경찰 실적, 성과주의를 질타하면 사임했던 채수창 강북경찰서장과 전화 인터뷰가 예정되어 있었다. 경찰은 스튜디오에 난입해서 채수창 서장과의 다짜고짜 인터뷰 설문지를 요구했다고 한다. 지금이 5공 전두환 시대인가? 안하무인 경찰 공권력이 도를 넘었다. 언론 자유를 침해한 경찰. 사전 검열을 하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다. 경찰 개인 판단에 따라 스튜디오를 난입했겠는가. 서울경찰처장은 이번 사건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 해명 수준으로 끝날 일이 아니다. 이명박 정부는 오늘 일어난 경찰습격사건도 과거 정부 탓이라고 말할 생각인.. 2010. 7. 9.
진중권, “한나라당 자기들이 개그하고 있으니?” 한나라당 "김미화, 차라리 정치를 해라"? 하긴, 자기들이 개그를 하고 있으니.... (진중권 트위터). 진중권씨 김미화씨 'KBS 블랙리스트' 발언에 화답하는 바람에 KBS측으로 부터 고소당할 예정(?) 이라고 합니다. KBS 관계자 여러분 벌써 고소하셨나요? 어제 한나라당 대변인실(조해진 대변인)에서 나온 현안 브리핑 김미화씨편입니다(아래) 길지만 정말 진중권씨 말대로 개그인지 읽어보지요. 인내심을 가지고.... 개그우먼이면서 시사프로그램 진행자였던 김미화씨는 대중들이 그의 언행에 대해서 예민하게 바라보고 주목하는, 흔히 말하는 공인이다. 자신의 언행이 그동안 사회적으로 어떤 반향을 일으켜왔고 또 어떤 파장을 일으킬 것인지 잘 알고 있는 사람이다. 그런 김미화씨가 여론이 요동치는 재·보궐 선거를 코앞.. 2010. 7. 8.
조선일보, ‘TV, 노사모 연예분과위원회가 독차지?’ KBS가 고소를 한다고? 내 참, 고소하기 전에 일단 왜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라고 했던 프로그램이 다음 주에 뵙지 못했는지 각본이나 창작해 놓으세요. .(진중권 트위터) 진중권씨가 또 고소를 당했다. 김미화씨가 트위터에 'KBS 블랙리스트‘ 그 정체를 묻고 싶다고 글을 남기자, 진중권씨도 ’KBS 저질‘이다고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남겼다. 시사평론가 유창선씨도 마찬가지. KBS는 웬일로 속전속결, 김미화씨를 명예훼손죄로 고소하고, 발 빠르게 진중권씨와 유창선씨에 대한 고소 방침을 결정했다. KBS는 김미화씨가 사과를 하면 고소를 취하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고소 한 뒤 사과라? 조선일보는 오늘(8일)자 사설에 라고 글을 내보냈다. 조선일보는 사과 받지 말고, 사과하지 말고 법정에서 흑백을 명확히 가.. 2010. 7. 8.
‘자라보고 놀란 KBS 솥뚜껑 보고 줄소송’, 김미화에 이어 진중권도 고소 방송인 김미화씨가 자신의 트위터에 ‘KBS 블랙리스트’가 있는냐라고 의문을 던지자, KBS는 즉각 김씨를 명예훼손죄로 고소했다. 김미화씨의 트위터 내용이 알려지자 진중권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시사평론가 유창선씨도 자신의 블로그에 'KBS에 블랙리스트가 정말 없다고?'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2009년 1월, 당시 고정출연 중이던 KBS 1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갑자기 하차 통보를 받았다" "그 때가 개편 시기도 아니고 별 문제가 있었던 것도 아닌데 방송에 임박해서 급하게 하차 통보를 하는 것이 의아해서 담당 PD에게 확인한 결과, 사유를 알 수 없는 위로부터의 지시에 따른 것임이 확인됐다"(유창선). KBS 측은 김미화씨에 이어 진중권씨를 고소하기로 결정했고, 유창선씨도 고소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 2010.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