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미화50

김미화 ‘다큐 3일’ 내레이션 문제 있었나? '다큐멘터리 3일'. 일상의 삶에서 잊혀져 가고 있거나 사라져 가고 있는 공간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잔잔하게 전해주고 있는 KBS 간판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3일 다큐 3일은 서울의 장사동 기계공구 골목 사람들의 풍경과 애환을 담아내었지요. 지금도 서울의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크고 작은 골목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옹기종기 생활을 꾸려갔던 사람들도 도시의 중심에서 밀려나가고 있습니다. 필자는 다른 TV 프로그램 중에 다큐멘터리는 가능한 챙겨보고 있습니다. 장사동 골몰길이 열리면서 낯익은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김미화 씨였습니다. 양희은 씨의 목소리에 길들여져 있어서 그런지 조금 낯설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MB특보 출신 김인규 KBS 사장은 임원회의에서 ‘다큐멘터리 3일’의 내레이터를 맡은 김미화 .. 2010. 4. 7.
김미화 트위터, 독립신문상대 승소 소회 남겨 김미화 씨가 독립신문(대표 신혜식)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 배상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김미화 씨가 자신의 트위터에 승소 소감을 남겼네요. “오늘 승소했습니다. 시사프로그램을 시작하면서부터 한 인터넷신문이 저에 대한 허위기사를 여러 차례 올려 고소했었습니다. 오늘 신문사사장 300만원, 기자 1명당 200만원씩 합이 700만원 배상하라며 승소판결이 났습니다. 오늘은 간만에 편히 좀 자겠네요. ”(김미화 트위터) 독립신문은 김미화 씨에게 노빠, 좌파 방송인, 친미주의자 발언을 거침없이 쏘아내었지요. 김미화 씨 부분 승소판결이 난뒤, 김미화 씨가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남기자 독립신문 신혜식 대표는 자신의 매체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서 입장을 남겼네요. “수억원을 버는 연예인이 인터넷 신문사를 상대로 1억이나 되.. 2010.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