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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50

김미화, “KBS에서 들려온 이야기가 충격적” 방송인 김미화씨가 자신의 트위터에 조금 길게 글을 올렸네요. 트위터는 140자 이내에 글을 끝내야 되지만, 응용프로그램을 연계해서 길게도 쓸 수 있답니다. 얼마나 답답했으면 140자를 넘겼을까요........ “저는 코미디언으로27년을 살아왔습니다. 사실 어제 KBS에서 들려온 이야기가 충격적이라 참담한 마음을 금치못하고있습니다. "김미화는"KBS내부에출연금지문건이존재하고돌고있기때문에 출연이 않된답니다. 제가 많이 실망한것은 KBS안에있는 피디들은 저와함께 20년넘게 동고동락했던 사람들이고, 친구들입니다. 확인되지않은 편향된이야기를듣고 윗사람한마디에, 제가 보기에는 누군가의 과잉충성이라 생각됩니다 만, 저와20년넘게 생활을 함께했던, 저에대해 너무나도 잘아는동료들이 저에게 상처를 주고있다는 사실입니다. .. 2010. 7. 6.
울 엄마는 환경미화원,“코메디언 김미화입니다” 청소노동자의 권리찾기 '따뜻한 밥 한 끼의 권리' 캠페인단에 보내온 김미화씨의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최근에 경희대 한 학생이 학교 환경미화원인 어르신에게 욕 하는 동영상이 공개 되어 많은 사람들이 힐책을 보냈습니다. 도덕과 배려의 붕괴. 말의 폭력, 거짓말 횡행시대. 비폭력 대화법을 모르는 세대. 학생의 문제이기 전에 가정과 학교 교육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억압과 저항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너무 보아 와서 그런가요. 대화의 부족 때문이기도 합니다. 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안철수 씨는 한국 사회에 감동의 바이러스를 보내주셨지요. 백신은 없었습니다. 안철수 씨 어머님은 아들에게 항상 존댓말을 쓴다고 합니다. 자녀의 첫 스승과 선생은 부모입니다. 부모의 스승은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서로 존중하고 배우고 .. 2010. 6. 5.
KBS 임원회의는 이명박 정권 사수회의? * 출처: KBS 노동조합 지난 4월 5일 KBS 노동조합을 통해 'KBS 임원회의' 때 오간 이야기가 밝혀졌지요. '다큐 3일'의 내레이터를 맡은 김미화 씨에 대한 지적사항? 김인규 사장은 "일부 프로그램에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내레이터가 잇따라 출연해 게이트 키핑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노골적으로 김미화 씨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천안함 침몰 사건으로 부각되고 되려 시청자들이 KBS 임원회의를 지적해야 할 사안인데, 어영부영 넘어갔습니다. (어디 그 뿐입니까? 김우룡 미국출국, 안상수 발언 등 등) 오늘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가 임원회의 자료 문건을 공개했습니다. 세 가지 사항이 임원회의 도마에 올랐네요. 1. 김미화 내레이션 2. 명진 스님 인터뷰건(천안함 침몰 관련 모금).. 2010. 4. 13.
김미화, “누가 코미디언 입니까?” ‘누가 코미디언 입니까? 접니까 여러분들 입니까 트윗 여러분 올리신 글 보고 웃습니다.(김미화 트위터)‘ 김미화 씨가 17시간 전(어제)에 트위터에 올린 내용입니다. 아마 KBS 사측이 김미화 ‘다큐 3일’에 대한 내레이션 부적절 발언 이후 올린 트윗이라고 보아야겠지요. 트위터에는 개그맨 빰치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말재간이지만 풍자와 해학이 넘쳐나지요. 아마 김미화 씨가 자신의 트위터 라인에 올라온 글들을 읽어보고 재미있는 내용이 많아서 쓴 글이겠지만, 필자는 조금 과장, 확대해서 해석을 해보겠습니다. 사실 KBS 김인규 사장이 간부 확대회의에서 발언한 내용이 코메디언감입니다. 사장이 방송 프로그램에 대해 지적할 수 있겠지만, 김인규 사장의 발언은 김미화 씨의 내래이션이 ‘다큐 3일’ 내용과 잘 어울.. 2010.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