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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밥2529

더민주 전당대회, 대표 누가될까? ​ 오늘(27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열린다. 새누리당 이어서 새로운 당 대표 등 차기 지도부를 선출한다. 과연 누가 될까? 누가 당권을 거머쥘지 관심이 쏠린다. 후보들은 막판까지 표심잡기 총력전에 나섰다. 오후 1시부터 열리는 전당대회는 대의원과 당원 2만여 명이 모인 가운데 치러진다. 잠시 뒤면 각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후보를 연호하는 등 선거 분위기가 본격적으로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오늘 전당대회장에서는 대의원 투표를 앞두고 후보들이 막판 표심 공략에 나선다. 가장 관심인 당 대표 경선은 김상곤,이종걸, 추미애 3파전으로 치러진다. 경기도교육감 출신으로 원외인사인 김상곤 후보와, 친문재인계의 지원을 등에 업은 5선 추미애 후보, 원내대표를 지낸 비주류 이종걸 후보가 당권에 도전.. 2016. 8. 27.
조윤선 재산, 1년 지출이 5억원 큰 손 후보자? ​ 대단한 인물이네요? 손이 큽니다?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이야기입니다. 씀씀이가 크다고 하니? 다음 주에 청문회가 예정돼 있다. 이런 와중에 과소비 논란에 휩싸여 있는 상황. 더불어민주당은 수입지출내역을 분석해 보았다. 매년 5억원, 무려 5억원. 달로 치면 4200만원 정도를 소비한 걸로 드러났다. 얼마나 좋을까? 보통 재산이 많이 늘어나서 논란이 되는데 조 후보자 같은 경우에는 재산을 많이 쓴 걸로 논란이 되고 있다. 과거에도 그랬던 예가 있었다. 소비라는 게 뭐 아시는 것처럼 썼다는 얘기인데 예를 들어서 부동산을 사거나 재산 증식, 투자를 한 것일까? 말 그대로 소비를 해서 다 없애버렸다는 것일까? 조윤선 후보자는 지난번 여성가족부 청문회 당시에도 매년 4억 4000만원 정도 쓴 과소.. 2016. 8. 26.
라오펑유, 윤병세 장관에게 발언한 이유? ​ 라오펑유. 사람 이름일 수도 있고, 오랜 친구라는 뜻일 수도 있다? 조정래가 펴낸 소설 에 등장하는 나오는 표현일 수도 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SLBM 발사를 포함해 핵과 탄도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는 가운데 선제 핵 타격과 추가 핵실험 가능성을 위협하는 현 상황의 시급성과 심각성에 대해 강조했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기자간담회에서 연내 한·중·일 정상회의의 일본 개최에 대해 “3국이 의견을 잘 조율하면 4분기 적절한 시점에 실현될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고 말했다. 그렇게 되면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후 첫 방일이 이뤄지게 된다. 일본 정부는 이날 회담 전 각의(국무회의)를 열고 위안부 지원을 위해 설립된 한국의 화해·치유재단에 10억 엔(약 112억원)을 출연하기로.. 2016. 8. 25.
박근령 남편 신동욱, 8억 빚 이야기? ​ 새로운 일이 발생했다? 우병우 이야기가 아니다? 이석수 특별감찰팀이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을 검찰에 고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을 어떤 혐의로 고발했을까? 이 감찰관이 특별하게 해야 할 일 아닌가? 서울중앙지검은 이 특별감찰관이 한 달 전에 박 대통령의 동생 근령 씨를 사기 혐의로 고발해왔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은 이 사건을 형사 8부에 배당하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사기 혐의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확인되지 않은 상황? 검찰 관계자는 박근령 씨의 사기 혐의는 권력형 비리는 아니고, 단순 사기 혐의와 관련한 내용이라고 밝혔다. 현행 특별감찰관법은 대통령의 배우자와 4촌 이내의 친족 그리고 대통령비서실의 수석비서관 이상의 공무원을 감찰 대상으로 하고 있다.. 2016.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