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밥2529 정진석, 페이스북에 남긴, 우병우 이석수는 동시에 사퇴하라고? 오늘(24일)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무슨 생각을 할까? 페이스북에 왜 긴 글을 남겼을까?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검찰에 고발한 이석수 특별감찰관은 동시다발적으로 반복해서 사퇴를 요구했다. 맞는 말일까? 정 원내대표는 “대통령 민정수석의 진퇴, 특별감찰관의 직무 부적합 언행이 논란이다. 나라가 온통 이 문제로 시끄럽다. 저는 두 사람이 대한민국 법치를 무너뜨리고 있다는 위기감을 갖는다”고 말했다(글을 남겼다). 그는 “민정수석과 특별감찰관은 대단한 고위직 공직자이지만, 주권자인 국민의 입장에서 보면, 하찮은 존재에 불과하다. 국민은 무겁고 공직자는 가볍다. 선출직 공직자든, 임명직 공직자든 임명권자는 국민이다. ‘나는 임명직이니 임명권자에게만 잘 보이면 그만이다’는 생각은 교만이다. 국민을 두렵게 .. 2016. 8. 24. 북한 SLBM, 설마 태영호 망명, 을지훈련을 향해 쏘았을까? 태영호 망명 때문에 발사한 것은 아니겠지? 북한이 오늘(24일) 새벽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SLBM을 1발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오전 5시 30분쯤 함경남도 신포 인근 해상에서 SLBM 1발을 동해상으로 시험 발사했다”고 밝혔다. 한미 군 당국은 지난 22일부터 연례적인 지휘소 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에 돌입했다. 그 이유 때문일까? 연합뉴스TV에 따르면, 북한은 연일 이번 연습을 비난해 도발 가능성에 무게가 실려 왔다. 이에 따라 북한이 UFG 연습에 반발해 도발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북한은 앞서 지난 7월에도 한미 양국이 사드 배치를 결정한 지 하루 만에 함경남도 신포 동남쪽 해상에서 SLBM 1발을 시험발사하며 무력시위를 벌였다. 당시 미사일은 10km를 비행하다.. 2016. 8. 24. 현학봉, 태영호 귀순으로 인해 소환 명령? 태영호 영국 주재 북한 공사가 귀순한 것과 관련해 현학봉 영국 주재 북한 대사가 본국 소환 명령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당연한 조처아닐까? 영국 주재 북한 대사관은 외신 기자들만 가끔씩 눈에 띌 뿐, 외부와의 접촉을 철저히 끊고 있다. 런던의 외교가가 아닌 서부의 한 주택가에 자리 잡고 있는 영국 주재 북한 대사관.주택가이다 보니 평상시에는 대사관임을 알리는 국적기를 내 걸 수도 없는 상황. 현관문에 조그만 현판만이 붙어있을 뿐. KBS 보도에 따르면, 폴 호키 대사관 인근 주민은 "북한 대사관이 일링 지역에 있다라라는 것은 알았지만 정확히 어딘지는 몰랐어요." 평일이지만 북한 대사관의 철제 정문은 굳게 닫혀 있다. 1층 창문은 커튼이 쳐져있고 2층도 역시 블라인드로 가려져 있다. 우연히 대.. 2016. 8. 24. 윤갑근, 우병우 vs 이수석 특별수사팀을 꾸린 이유? 기다리고 기다렸던? 말도 많은 논란 덩어리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49)과 이석수 특별감찰관(53)을 수사하기 위해 특별수사팀을 꾸렸다. 현직에 있는 민정수석에 대한 검찰 수사는 사상 최초다? 김수남 검찰총장은 이 감찰관에 대한 고발사건 및 우 수석에 대한 수사의뢰 사건을 규명할 특별수사팀을 꾸렸다고 23일 밝혔다. 김 총장은 "사안의 진상을 신속히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특별수사팀을 구성, 공정하고 철저하게 수사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따르면, 김 총장은 두 사건을 어디에 맡길지를 두고 지난 18일부터 고심을 이어 왔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팀을 꾸리기까지 총장 스스로의 결단이 강했다"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수사 형태를 고민한 결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고민한 경과는 수사결과에.. 2016. 8. 23.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6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