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바스켓 밑반찬-풍경의 발견?
*북바스켓 사업계획서 초안 PDF파일 발송 밑반찬에 따라 입감이 달라진다. 음식 밑반찬도 중요하지만, 책도 밑반찬이 존재한다? 반찬 레시피가 흘러넘친다. 반찬 가게도 살아있지만, 지역마다 맛이 다르다. 제주도이냐, 강원도이냐, 충청도이냐 식당마다, 밑반찬은 특미, 특색을 나타낸다. 물파래 무침, 황태채초무침, 도라지초무침, 가리비젓, 비빔오징어젓, 토하젓....생각해보면 밑반찬 종류수가 100가지 이상이다. 책밑반찬은 무엇일까? 책만 알고 있다. 독자가 알 것이다? 그 답은 없다. 진행되는 반찬은 세계 속으로 흘러간다. 풍경의 발견, 책의 재발견이 인생 밑반찬이다. *북바스켓 준비위원 명단(현재기준) 추후 공개 https://bopstory.tistory.com/m/7996북바스켓이 가야할 길-공유ㆍ협력..
2021. 1. 21.
세계의 무게, 책의 무게?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은 순리대로 생각할 필요가 없다. 저마다 봄에서 가을을 꿈꿀 수 있고, 겨울철에 여름을 생각할 수 있다. 밥상과 책, 독서, 서점도 마찬가지다. 어디 그뿐이겠는가? 뉴욕 맨해턴, 독립서점(19개~)은 잘 버티고 있다. 한 분이 말했다. 서점이 아니라 문구점 주인이라고 불러달라고, 온라인 아마존은 오프라인 서저을 열었다. 유럽, 남미 서점도 새깔이 다르다. 일본 음악 CD 가게를 발판으로 츠타야 서점(체인점)이 탄생되었다. 현재 생존의 법칙 중에 하나인, 서점은 문구점(잡화점)이다. 멀티미디어 서점이다. 한국 알라딘도 한 예이다. 음식도 마찬가지, 추운 겨울 차거운 물냉명을 찾는 사람이 그렇듯, 세계 여행가의 음식 흐름도 마찬가지다. 계절에 맞게 책을 읽어 볼 필요가 있을까, 세계인들의 ..
2021.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