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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생활, 다시 쓰다

세계의 무게, 책의 무게?

by 밥이야기 2021.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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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NASA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은 순리대로 생각할 필요가 없다. 저마다 봄에서 가을을 꿈꿀 수 있고, 겨울철에 여름을 생각할 수 있다. 밥상과 책, 독서, 서점도 마찬가지다. 어디 그뿐이겠는가? 뉴욕 맨해턴, 독립서점(19개~)은 잘 버티고 있다. 한 분이 말했다. 서점이 아니라 문구점 주인이라고 불러달라고, 온라인 아마존은 오프라인 서저을 열었다. 유럽, 남미 서점도 새깔이 다르다. 일본 음악 CD 가게를 발판으로 츠타야 서점(체인점)이 탄생되었다.
현재 생존의 법칙 중에 하나인, 서점은 문구점(잡화점)이다. 멀티미디어 서점이다. 한국 알라딘도 한 예이다.
음식도 마찬가지, 추운 겨울 차거운 물냉명을 찾는 사람이 그렇듯, 세계 여행가의 음식 흐름도 마찬가지다. 계절에 맞게 책을 읽어 볼 필요가 있을까, 세계인들의 독서 입김이 다르듯이. 기후변화-지구온난화-는 지리경제학 구조를 바꾸었다. 지속적으로 바꾸고 있다. 코로나 증후군과 팬데믹 여파로 경제 구조가 바뀌고 있다. 문제는 빈곤-불평등- 때문이다. 세계는 늘 미완성이지만, 톨스토이가 21세기에서 산다면, 무슨 말을 할까?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독립서점


세계의 무게, 책의 무게, 생존의 무게의 길은 공유ㆍ협력에 달려있다. 나무에서 숲이 되어야 한다. 숲은 자연의 역경을 이겨내고 있다. 미래의 사람들은 숲을 지키는 사람들이다.


https://bopstory.tistory.com/m/7996

북바스켓이 가야할 길-공유ㆍ협력

● 안녕하십니까? 유창주(밥이야기)입니다. 2021년, 저의 역할(북큐레이션)은, 북바스켓 추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선 저는 출판사를 진행하기 위해서 전제되어야 합니다. 건강입니다. 저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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