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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바스켓 사업계획서 초안 PDF파일 발송
밑반찬에 따라 입감이 달라진다. 음식 밑반찬도 중요하지만, 책도 밑반찬이 존재한다? 반찬 레시피가 흘러넘친다. 반찬 가게도 살아있지만, 지역마다 맛이 다르다. 제주도이냐, 강원도이냐, 충청도이냐 식당마다, 밑반찬은 특미, 특색을 나타낸다. 물파래 무침, 황태채초무침, 도라지초무침, 가리비젓, 비빔오징어젓, 토하젓....생각해보면 밑반찬 종류수가 100가지 이상이다.
책밑반찬은 무엇일까? 책만 알고 있다. 독자가 알 것이다? 그 답은 없다. 진행되는 반찬은 세계 속으로 흘러간다. 풍경의 발견, 책의 재발견이 인생 밑반찬이다.
*북바스켓 준비위원 명단(현재기준) 추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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