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생활, 다시 쓰다146 경비원의 죽음 사진일기ㆍ19 대륙 국가마다 경비원 업무는 다양하다. 고급 하우스, 대ㆍ중ㆍ저소득층 아파트가 위상이 대비 되듯, 경비원 역할과 업무 폭이 달라진다. 최근 한 아파트 경비원이 주민에게 폭행을 당했다. 결국 경비원은 자살했다. 이유없이 폭언ㆍ폭행을 행사하는 사람은 인간이 아니다. 계급 차이를 드러내지 않지만, 귀족계급은 존재한다. 부자와 가난 차이다. 2020. 8. 14. 가스 주유소의 침묵 사진일기ㆍ18애드워드 호퍼(1882 ~ 1967). 사실주의를 대표하는 미술인이다. 흐릿한 세상, 어두컴컴한 구석, 칩거생활 이미지, 고독, 우울 등 염세주의에 가깝다. 작품 제목은 'GASS'. 미국 사회는 차량과 도로 사이사이 가스 공급 주유소가 존재했다. 하지만 새로운 도로가 만들어 지면서, 구 도로가 된 주유소, 모텔, 상점들이 소리없이 무너졌다. 급성장한 한국도 한때 그랬다. 기름 가스시대에서 가스충전시대(전기ㆍ수소 등)로 전환되고 있다. 조용한 가스시대가 제대로 열릴까? 2020. 8. 14. 맛과 향신료 사진일기ㆍ17 탁월한 요리 비법은 향료에 달려있다. 식탁을 점령할 맛. 모듣 피로를 지우는 황홀경.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요리는? 2020. 8. 14. 책그림은 책그림이 아니다 사진일기ㆍ16 책을 소ㆍ주제로 등장했던 미술 작품들. 사진이 탄생되면서, 예술의 범주가 넗혀졌다. 타자기가 컴퓨터로 전환되듯. PC는 인터넷으로 크게 바뀌었다. 책그림의 깊이는 스마트폰 책그림과 다르다. 일시적 감흥을 전파하겠지만, 감동을 주지 못한다. 2020. 8. 13.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