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생활, 다시 쓰다146 나는, 나를 알고 있을까? [사진일기] 나는, 횡성수설 서성거리며, 살고 있는가. 그 이유는 불투명하다. 진정, 나도 나를 모른다. 2020. 11. 20. 무민이란? [사진일기] 포동포동 하마를 닮은, 거인 무민(Muumi)은 핀란드의 작가 토베 얀손(Tove Jansson)의 동화 작품이자, 핀란드를 헬싱킨은 대표하는 캐릭터다. 숲과 호수의 나라 핀란드.. 무민박물관은 또다른 숲이다. 무인세대는 누구일까? 무민(Muumi)의 뜻은 아니지만, 행복과 즐거움을 찾는 걸까? 2020. 11. 17. 언어의 유희? [사진일기] 살아 있을 때, 무슨 말을 하고 싶었을까. 저마다 갈 길을 선택해서, 한길로 걸어갔던 사람들. 끝없는 역사의 소리는 남아있다. 2020. 11. 16. 팥죽, 인생의 맛 [사진일기]팥죽은 전설의 고향이 아니다? 전설에 가까울 정도로 정이 품어나는 모락모락 연기에, 기억이 솟아난다. 울컥 눈물 젖는 추억에 눈물이 스며 나온다. 동지팥죽은 밤이 길고 깊어진다. 어머님 생각이 더 깊어진다. 한때 초라했던 인생길, 걷고 걸어간다. 팥죽은 인생의 맛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최대의 밥상이다. 2020. 11. 15.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