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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기는 밥이야기/밥이 생명이다(건강)142

삼계탕 대추, 초복 보양식 먹을까 말까? 제헌절(17일)이자 초복. 오늘은 사심없이 삼계탕. 시작일 뿐. 중복, 말복이 남아 있으니? 오늘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다는 초복. 오늘 보양식으로 삼계탕 드시는 분들 많고 많다. YTN 보도에 따르면, 여름철 보양식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바로 삼계탕 아날까? 과연, 삼계탕이 실제 원기회복에 도움이 될까? 우리가 흔히 원기, 기력이라고 하는 것의 사전적 의미를 보면 사람이 몸으로 활동할 수 있는 힘이라고 하는데요. 몸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크게 세 가지가 필요하다. 첫 번째 엔진인 근육 그다음에 두 번째는 엔진을 움직이는 탄수화물. 그다음에 세 번째는 그걸 조종하는 미네랄인데요. 거기에 있는 단백질, 미네랄, 탄수화물들이 삼계탕 속에는 모두 다 충분히 들어 있기 때문에 원기회복 또는 기력에 좋은 .. 2016. 7. 17.
카테킨, 현미 녹차 등 세계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 ​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지금이 제철! 녹차의 싱그러운 유혹’편을 통해 5월에 한창인 ‘녹차’의 효능 및 녹차 관련 식습관 등에 대해 소개했다. 지난 23일 방영된 해당 방송에서는 녹차 수확 및 덖는 과정을 비롯해 수확시기에 따라 다른 녹차의 종류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세계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진 녹차의 ‘카테킨’ 성분의 효능에 대해서도 조명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수확시기에 따라 다른 녹차의 종류 및 실제 녹차 수확 및 덖는 과정 등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며, 세계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도 선정될 만큼 몸에 이로운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녹차의 '카테킨' 성분의 효능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김종엽 내과 전문의는 이 날 방송을 통해 "녹차의 떫.. 2016. 7. 13.
비타민 나무, 오렌지의 10배, 사포닌은 인삼의 5배? 비타민을 누가 싫어할까? 비타민하면 ‘C’가 먼저 떠오른다. 그런데 비타민 나무는 더 관심사다? ‘비타민 나무’로 불리는 산자나무가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나무는 190종류 이상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비타민의 경우 오렌지의 10배, 사포닌은 인삼의 5배에 이른다. 오 마이 비타민나무? 비타민나무는 높은 필수지방산인 함량을 통해 신체기능에 필요치 않은 지방을 산화시키면서 체내에 쌓이는 것을 방지시켜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미국 저명 심장혈관전문의 닥터 오즈에 따르면 2011년 6월 쥐를 통한 4주간의 연구를 통해 체중감량과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음을 밝혀냈다. 이 나무는 분말 가루로 먹거나 주스로 마셔도 되고, 잼이나 소스로 만들어서 활용할 수 있다. 또 이미 멜라닌 완화.. 2016. 7. 13.
일본 포도, 한알에 33만9천원 오 마이 루비로망? 세상에서 가장 비싼 포도일까? 어는 선까지 비쌀까? 그런데 설마 했는데, 매체를 통해서 일본 이시카와(石川)현이 개발한 최고급 포도 '루비로망'. 올해 첫 경매에서 무게 900g짜리 1송이가 사상 최고가인 110만엔(약 1천256만원)에 낙찰됐다가 한다. 포도가 이렇게 비싸다니? 루비로망은 이시카와현이 14년만에 개발한 품종으로 포도알 직경이 3㎝가 넘으며 당도 18 이상의 단맛이 특징이라고 한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가나자와(金澤)시 중앙도매시장에서 실시된 올해 첫 경매에서 900g짜리 한송이가 110만엔에 낙찰돼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 포도송이에는 30알 정도가 달려있다. 포도 한알에 3만5천엔(약 39만9천원)인 셈. 와우~ 종전 최고가는 작년에 기록된 한송이 100만엔 이었다고 한다. 낙찰 .. 2016.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