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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55

한겨레 ‘놈현’ 기사, 조선일보 신났다? 한겨레 6월 11일자 오피니언 지면 기사 ‘한홍구- 서해성의 직설’이 민주당 천정배 의원을 만났지요. 선방 같은 분위기 나는 공간에서 나눈 대화 중(서해성 표현)에 ‘놈현’이라는 표현과 ‘관 장사’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기사 제목은 "DJ 유훈통치와 '놈현' 관 장사를 넘어라". 정말 넘어서야 합니다. 넘어선다는 것은 비판을 넘어 대안을 함께 제시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넘는 것은 개나 소나 다 할 수 있어요. 국민 대부분에게 물어보세요. 다 넘어서야 한다고 말하지, 마냥 무릎 꿇고 앉아 있자고 하는 사람있겠어요. 진부한 주제를 놓고 이빨의 국대(국가대표)를 모셔놓고 이빨 빠진 이야기나 보내고 있는 한겨레의 직설, 직설드립니다. 난 없애버리세요. 기사가 나가자, 노무현 재단 사무처장이 기사 표현에 항의 기.. 2010. 6. 13.
유시민과 심상정, 희생을 넘어 MB심판으로 * 사진 출처 : 오마이 뉴스 남소연 심상정 후보의 사퇴로 야권 단일 후보가 된 유시민 경기 지사 후보가 진보 신당 심상정 대표를 방문했습니다. 격려와 덕담이 오간 자리. 유시민 후보의 딸이 진보 신당 당원이기도 하지요. 가정과 사회. 다양한 생각을 인정해주는 것이 중요 하지요. 한 쪽 뇌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은 오로지 한 쪽의 관점만 옳다고 생각 하니까요. 유시민 "반갑고 고맙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진보의 꿈을 일시적으로 내려 놓게 돼 미안한 마음이 든다"을 "심상정 후보의 희생이 승부의 분수령이라고 평가받을 것"을 심상정 "유 후보의가 MB의의 심판의 핵이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돕겠다"를 유시민 후보는 진보 신당 당원들의 아쉬움과 심상정 대표의 MB의 심판론의 뜻을 받들어 1 분 1 초라도 시민들 마.. 2010. 5. 31.
진중권, ‘심상정에게 노래 한 곡 바칩니다’ 진중권 씨가 자신의 블로그에 진보 신당 심상정 대표가 경기 지사 후보를 사퇴에 대해 짧은 글을 올렸 네요. "공적으로는 그의 결정을 비판하지만, 개인 적으로는 그의 고뇌를 이해합니다."(진중권) 진중권 씨는 몇 차례에 거쳐 심상정 대표가 국회 의원 보궐 선거에 출마하는 좋지 않겠 냐는 의견을 개진하기도했습니다. 필리핀에서 귀국하자마자 심상정 후보를 위해지지 발언 동영상 촬영에 응해 준 진중권 씨. 진보 신당 당원들 입장 에서야 분노할 만합니다. 심상정 대표에게 진보 신당을 탈당하라고 말합니다. 이해합니다. 하지만 심상정이 흘린 눈물을 기억합시다. 왜 사퇴 선언을 했는가 그 배경과 상황을 ...... 분노할 줄 알아야합니다. 그 분노가 표로 집결해야합니다. 지금은 잠시 비판을 거두고 심상정을 격려해 줍시다.. 2010. 5. 31.
심상정 후보사퇴, “국민의 표심은 이명박 정권 심판” *이 사진 출처 : 심상정 홈페이지 진보신당 심상정 대표의 경기 지사 후보 사퇴 기자 회견문을 읽어 보았습니다. 너무 힘든 결정이 셨을 겁니다. 진보 신당 당원들도 기분 좋을 리 없겠 지요. 끝까지 완주했으면하는 마음이 얼마나 간절했겠습니까. 심상정 대표는 자신의 사퇴가 "은 진보 정치를 더 크고을 강하게 벼리기위한 고뇌의 결과"오히려 말했습니다이 였다고. 한국 사회 진보를 위해 뿌리 내림을 위해 무소의 뿔처럼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심상정 대표는 한국 사회 보수의 두터운 벽을 보셨을 겁니다. 심상정 대표는 절대 능력이 부족해서 사퇴한 것이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심상정 대표의 정책과 비전을지지하고 있습니다. 심상정 대표의 결심이 한국 사회 진보를 뿌리내리는가 ""전진을위한 일보 후퇴를 이보 되리라고 믿고.. 2010.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