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밥

유시민과 심상정, 희생을 넘어 MB심판으로

by 밥이야기 2010. 5. 31.
728x90

 

 




* 사진 출처 : 오마이 뉴스 남소연

 

심상정 후보의 사퇴로 야권 단일 후보가 된 유시민 경기 지사 후보가
진보 신당 심상정 대표를 방문했습니다.

 
격려와 덕담이 오간 자리. 유시민 후보의 딸이 진보 신당 당원이기도 하지요.
가정과 사회. 다양한 생각을 인정해주는 것이 중요 하지요.
한 쪽 뇌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은
오로지 한 쪽의 관점만 옳다고 생각 하니까요.

 
유시민

"반갑고 고맙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진보의 꿈을 일시적으로 내려 놓게 돼 미안한 마음이 든다"을
 "심상정 후보의 희생이 승부의 분수령이라고 평가받을 것"을


심상정

"유 후보의가 MB의의 심판의 핵이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돕겠다"를

 
유시민 후보는 진보 신당 당원들의 아쉬움과 심상정 대표의 MB의 심판론의
뜻을 받들어 1 분 1 초라도 시민들 마음속으로 들어가야합니다.
당선도 중요하지만 과정 또한 중요합니다. 최선을 다해야 지요.

 
경기권과 서울은 작은 지방 도시의 모듬 마당입니다.
전국 각지의 사람들이 다 모여 사니까요.
그만큼 중요하면서, 수도권 과밀 화를 해소하고 지역 균형 발전의 디딤돌이기도합니다.

 
심상정 효과를 나비 효과로 비유한 분들도 계십니다.
심상정 효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투표권을 행사해야합니다.
유권자의 힘을 보여주어야합니다. 아쉬움과 분노를 잠시 삭이고
남은 짧은 시간에 힘을 모아내는 길,


심상정 나비 날개짓이 MB의 심판의 '폭풍의 핵'이되도록 이루어 냅시다.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 더 많은 사람들과 관련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