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무어 감독의 다큐멘터리 <자본주의 : 러브 스토리>.
자본주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파헤친 작품입니다. 미국은 금권 사회다고.
영화가 끝날 무렵, 마이클 무어는 말합니다.
그래도 자본주의를 더 나은 방향으로 만들어 낼 수있는 첫 단추는
시민 참여와 투표라고 ...
투표만큼 평등한 권리 행사를 자본주의에서 찾아 볼 수있게 냐고 힘주어 강조합니다.
1 인 1 표. 돈이 아무리 많아도 투표는 동등합니다.
"다시 새로운 한 주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외수가 16 만 3 천 4 백 8 십 2 명의 팔로워 여러분과 투표권을 소유하신 모든 분들께 호소합니다. 6 월 2 일에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꼭 투표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외수 트위터)
6 월 2 일 투표 합시다.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선거입니다.
회피와 방관으로 일관 한다며, 다음 세대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 재앙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1952 년 4 월 25 일에 실시된 도의원 선거 투표율은 90.7 %
30 년 만에 부활된 지방 선거.
1995 년 6 월 27 일, 기초 의회 의원 및 단체장과 광역 의회 의원 및 단체장의
4 대 선거가 동시에 실시 되었지요. 명실상부한 전국적 규모의 지방 자치 선거.
그러나 투표율은 60 % 안팎. 그 이후로는 지방선거 투표율이 계속 떨어졌지요.
이유야 여러 가지있을 수 있겠지만, 지방 자치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이 사라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선거가 끝난 후, 단체장들의 부패 비리 문제도 한 몫 거들었지요.
하지만 이번 6.2 지방 선거는 투표율을 70 %까지 올려
국민들이 변화를 이끌어 내어야합니다.
중앙 정부가 변화를 만들어 낸다는 환상을 지워 나가야합니다.
지방 선거가 시민 참여 풀뿌리 정치의 시발점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확인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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