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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45

박원순 변호사 한나라당 후보지지(?), 통화해보니 연합뉴스에 뜬 기사를 읽어보니 이제 언론사들이 '조선일보 소설쓰기'를 닮아간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보도자료만 보고 해석하는.......... 블로거들이 언론보도를 보고 마치 박원순 변호사가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것처럼 글을 쓰고, 퍼나르고 있네요. 블로거입장에서야 그럴 수 있겠지요. 그래서 필자는 희망제작소 실무책임자와 박원순 변호사와 통화를 했습니다. 변명이나 해명차원을 묻기위해 전화통화를 한 것은 아닙니다. 저는 박원순 변호사 참여연대부터 희망제작소 설립까지 10여년을 같이 일했습니다. 박원순 변호사는 색깔이 없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색깔 없는 것이 죄인가요? 희망제작소 창립선언문을 작성하면서, 한국 사회에 변화는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지금은 희.. 2010. 5. 27.
김제동, “ 박원순 변호사의 강요 때문에? ” 김제동 씨는 경향신문에서 지면을 마련한 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인촌 장관도 만났고 이외수 작가도 만났지요. 유인촌 장관 인터뷰 때는 많이 힘들었을 것 같아요? 김제동 씨는 고정 꼭지 취재 차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로 있는 소셜디자이너 박원순 변호사를 똑똑똑 했습니다. 박원순 변호사는 최근 사회적 기업 세미나와 연구를 위해 한 달간 영국을 다녀왔지요. 외국을 다녀올 때마다 책 한권 뚝딱 펴내는 박원순 변호사. 아마 사회적 기업 관련 책이 한 권 나올 것 같습니다. 기대합니다. 똑 부러지는 말재간에 국민 MC로 시나브로 그 깊이를 더해가고 있는 제동. KBS는 김제동 씨에게 제동을 걸었지요. 이유야 뻔하지 않겠습니까.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제에서 사회를 보았다는 괘씸죄. 박원순 변호사는 한국의 대표적인 인권변.. 2010. 5. 13.
박원순 변호사, ‘투표하고 놉시다?’ *이미지 출처(원순닷컴) 박원순 변호사가 서울 마포지역에서 담은 사진 한 장 ‘투표하고 놉시다’ 다가오는 6월 2일은 지방선거의 날이자 공휴일이지요. 풀뿌리 민주주의 꽃이라고 불리는 지방자치제도. 1995년 제 1회 선거 때 투표율은 68.4%. 그 이후로는 투표율이 50% 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투표율은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선진국도 마찬가지지요. 왜 투표율이 저조할까요? 정치인에 대한 불신? 누구를 뽑아주어도 결국은 지방, 동네 살림에 신경을 쓰지 않고 당리당략에 따라 동네방네 정서와 다르게 헛발질하는 모습에 실망해서 일까요? 아니면 당선되고 나서 각 종 비리나 부패문제로 구속되는 정치에 대한 불신.... 이유는 참 많을 것 같아요. 지역 균형발전은 지방자치발전의 고갱이지요. 서울, 경기권의.. 2010. 5. 4.
박원순, “MB가 만들어 줄 다음 정권은?” *사진출처: 미디어 오늘/이치열 기자 준비된 정권은 탄생될 것인가? 박원순 변호사는 과 가진 인터뷰에서 화두를 던졌다. 멀리보고 되 짚어 볼 화두가 아니라 다가온 현실이다. 이명박 정부가 아집과 속도전을 계속 펼친다면 분명 2012년 대선도 준비된 정책선거가 아니라 흙탕물선거가 될 확률이 그 어느 때 보다 높다. 준비된 대통령, 준비된 정부의 탄생은 아직 요원 한 것 인가? '6.2 지방선거' 연대와 통합을 위해 야당대표와 시민단체 대표들이 이틀 후(1월 12일) 모임을 가진다. 6.2 지방선거는 2012년 대선으로 가는 가장 중요한 디딤돌이다. 만약 민주진보개혁세력이 뚜렷한 성과와 대안을 제시하지 못한다면 결국 2012년 대선은 이명박 정권 대 반이명박 정서에 매달릴 수밖에 없다. 민주진보개혁진영에서 .. 2010.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