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밥2529 일본 영사관, 내부에 적재된 목재 등 일부 화재? 요즘 전국 곳곳 화재가 자주 발생한다. 그런데 오늘(18일) 새벽 오전 6시 4분께 부산 동구에 있는 일본 영사관 내부에 쌓여있던 목재에 불이 난 것을 근무 중이던 의경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왜 불이 났을까? 하필이면 일본 영사관? 이 불은 영사관 출입구 왼쪽에 적재돼 있던 목재와 폐자재 일부를 태우고 7분만에 진화됐다. 뉴스1에 따르면 화재난 곳은 영사관에서 물건을 배송할 때 사용하도록 나무박스를 쌓아두는 장소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 가능성을 열어두고 화재현장 인근에 설치된 방범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등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8.15 광복절이 며칠 지난 뒤 발생했을까? 2016. 8. 18. 태영호 부인, 항일 빨찌산 출신인 오백룡 친척? 태영호 누구일까? 배 이름이 아니다. BBC방송에 따르면, 가족과 함께 제 3국 망명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영호는 영국 주재 북한 외교관은 선전을 담당했다고 한다. BBC방송은 주영 북한 대사의 부관인 태 씨가 가족과 함께 10년 동안 영국에 거주해왔고, 아내 등 가족과 함께 대사관이 있는 런던 서부에서 몇 주 전에 자취를 감췄다고 보도했다. BBC방송은 태 씨가 북한의 이미지를 영국인들에게 홍보하는 업무를 맡고 있었으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통치가 외부에서 오해를 받고 잘못 보도되고 있다고 주장해왔다고 설명했다. 태씨의 자녀들은 근처 공립학교를 다녔고 이들 중 한 명은 테니스 클럽에서 열심히 활동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태용호라는 인물은 2001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북한과 유럽연합의.. 2016. 8. 18. 태영호, 북한 외교관 선전 담당 망명한 이유? 태영호 누구일까? 배 이름이 아니다. BBC방송에 따르면, 가족과 함께 제 3국 망명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영호는 영국 주재 북한 외교관은 선전을 담당했다고 한다. BBC방송은 주영 북한 대사의 부관인 태 씨가 가족과 함께 10년 동안 영국에 거주해왔고, 아내 등 가족과 함께 대사관이 있는 런던 서부에서 몇 주 전에 자취를 감췄다고 보도했다. BBC방송은 태 씨가 북한의 이미지를 영국인들에게 홍보하는 업무를 맡고 있었으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통치가 외부에서 오해를 받고 잘못 보도되고 있다고 주장해왔다고 설명했다. 태씨의 자녀들은 근처 공립학교를 다녔고 이들 중 한 명은 테니스 클럽에서 열심히 활동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태용호라는 인물은 2001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북한과 유럽연.. 2016. 8. 18. 한민구 성주 방문, 과연 사드 사태 소통이 열릴까? '사드 성주'. 화두가 되었다. 피할 수 없는 길. 폭염 중에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오늘(17일) 경북 성주 주민들을 만난다. 지난달 사드배치 부지가 발표된 이후 정부 고위관계자가 성주 주민들과 사실상 처음으로 만나서 실질적인 협의를 하겠다는 뜻. 말처럼 쉬울까? 지난달 15일 황교안 국무총리와 함께 성주에 왔다가 주민들에게 계란과 생수병 세례를 받고 돌아간 지 33일 만이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참석하는 사드 간담회가 오늘 오후 2시 경북 성주 군청에서 열린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는데 주안을 두고 실시될 예정입니다. 성주로 사드 배치가 선정된 배경도 기회가 되면 설명할 예정입니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간담회에는 성주 주민을 대표하는 사드 철회 투.. 2016. 8. 17.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6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