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밥2529 북한 김정은, 리우 올림픽 짝퉁 등장한 이유? 트럼프 동상 이야기가 아니다? 독특한 패러디 쇼? 나훈아와 너훈하 이야기도 아니다. 19일(한국시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육상 경기가 펼쳐진 올림픽 스타디움. 경기를 지켜보던 관중들의 시선이 갑자기 한곳으로 집중되었다. 일명 '패기 머리' 스타일에 짙은 인민복을 입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관중석에서 벌떡 일어나 환하게 웃으며 인공기를 흔들었다. 자신을 찍는 카메라를 향해 유쾌한 표정을 지으며 가운뎃손가락을 지긋이 들어 올렸다. 당연 어딘가 이상하고 수상하다. 이날 육상 경기에는 북한 선수가 출전하지도 않았습니다. 더구나 김정은 위원장이 리우데자네이루에 왔다는 소식도 없었다. 그의 정체는 바로 '짝퉁' 김정은 위원장. 김 위원장 특유의 헤어스타.. 2016. 8. 20. 이석수 특별감찰관, 청와대 맹비난했을까? 우병우 민정수석. 좌병좌? 편견에 치우쳐 있지 않을까? 이해가 되지 않는다? 우병우 수석 의혹 공방으로 뜨거웠던 정치권이 이번에는 새로운 논란에 휩싸였다.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감찰해온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그동안의 '감찰 진행 상황'을 누설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특별감찰관제는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내놓은 정치 쇄신 공약이었다. 대통령의 측근과 친인척의 비리를 감사하기 위해 감찰의 독립권을 보장한, 대통령 직속의 감찰관을 두는 제도이다. 특별감찰관은 대통령 친인척이나 청와대 고위직들의 비리를 감찰하게끔 돼 있는데 감찰한 이후에 범죄행위가 명백하면 검찰총장에게 고발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범죄행위에 상당한 이유가 있으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도록 법에 규정되.. 2016. 8. 20. 우병우 민정수석, 청와대는 왜 이석수 감찰관을 흔드는가? 우병우 민정수석. 좌병좌? 편견에 치우쳐 있지 않을까? 이해가 되지 않는다? 우병우 수석 의혹 공방으로 뜨거웠던 정치권이 이번에는 새로운 논란에 휩싸였다.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감찰해온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그동안의 '감찰 진행 상황'을 누설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특별감찰관제는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내놓은 정치 쇄신 공약이었다. 대통령의 측근과 친인척의 비리를 감사하기 위해 감찰의 독립권을 보장한, 대통령 직속의 감찰관을 두는 제도이다. 특별감찰관은 대통령 친인척이나 청와대 고위직들의 비리를 감찰하게끔 돼 있는데 감찰한 이후에 범죄행위가 명백하면 검찰총장에게 고발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범죄행위에 상당한 이유가 있으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도록 법에 규정되.. 2016. 8. 20. 호주 총리, 5달러 사건 노숙자 현실을 잘 알고 있을까? 맬컴 턴불 호주 총리가 최근 길을 걷다가 노숙자에게 5달러(호주달러, 한화 4,300원)을 적선한 것을 둘러싸고 구설수에 올랐다. 5달러 기부 행위 때문일까? 턴불 총리가 경제 관련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일행들과 멜버른 거리를 걷다가 한 노숙자의 종이컵에 5달러를 넣었다. 노숙자 남성과 악수까지 하는 모습이 찰칵 카메라에 잡혔가. 적선 당시 다른 손에는 지폐 여러 장을 쥐고 있는 모습이 공개, 공유되년서 논란이 일고 있다. 5호주달러를 종이컵에 넣어주던 오른손과 달리 왼손에는 5, 20, 50호주달러의 지폐 여러 장을 쥐고 있는 것이 드러나 일부 언론과 소셜미디어(SNS) 이용자들이 이를 꼬집고 나섰다. 변호사와 투자은행가로 활약하며 부를 축적한 턴불 총리는 현재 연방 상하원 전체 의원 226명 중 .. 2016. 8. 19.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6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