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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화점일기466

소설, 왜 읽는가? 천재같은 소설가, 영화 를 감상했다. 소설같은 소설이 탄생되다니? 출판사 편집인의 통찰과 지혜로, 사상누각 될 수 있는 소설가의 삶을 바꾸었다. 소설가 '제임스 미치너'는 소설 을 현실 관계를 보여주었다. 미치너는 소설에 대해 말했다. "소설은 허구적인 작품이다. 이 소설의 등장인물들은 작가가 창조한 것이며, 현재 생존해 있거나 고인이 된 실제 인물들과 어떤 유사점이 있다면, 그것은 순전히 우연일 뿐이다. 스토리 또한 허구다." 소설 작가와 편집인, 비평가와 독자들을 등장시킴으로써 허구적인 작품을 선사했다. 오늘날 하이퍼미디어 시대, 소리, 문자, 그림으로 상투적인 글을 씻어내고, 독자들에게 유쾌함을 전달해야 한다. 소설의 글도 그렇듯이, 미국 대선, 트럼프는 사상누각을 보여주었다. 2020. 11. 7.
나는 나에게, 편지를 쓴다ㆍ1 제대로 살았는가? 나는 나에게 묻는다. 왜 그랬을까. 나도 나를 잘 모른다. 바보처럼 살았을까? 침묵의 강을, 지켜 볼 겨를조차 없는 세상. 24시 마음의 늪에 빠져있을 뿐. 일자리 늪에서 해메고 있다. 삐삐처럼 빗지루 타고 하늘을 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가 나무라면, 꿈을 꾼다. 큰 나무가 되어, 생계를 지원하고 싶다. 나무니까. 나는 나에게 편지를 쓰고 싶지 않다. 지겹기 때문이다. 2020. 11. 6.
미국 대선, 용서하지 못한 자? 누구일까? 영화 . 감독이자 배우인 클린트 이스트우드. 이스트우드는 보수적인 인물이다. 트럼프주의자는 아니지만. 이스트우드는 아카데미 감독ㆍ주연상 등 수많은 상을 휩쓸었다. 인맥이 아니라, 실력이다. 미국 대선. 트럼프가 재선된다면 악몽이다. 악몽을 팔아먹는 백악관이 된다면 끔직한 일이다. 용서하지 못한 자가 있다면, 정신과 마음의 권총이 있어야 한다. 미국은 19세기 말부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노예의 이름으로) 숨졌을까. 권력집단이 저지른 학살 시대였다. 2020VOTE, 설마? 사람잡지 않겠지? 2020. 11. 5.
보고 싶은 얼굴 소설을 쓴다면, 주제는 이다. 눈을 감고, 눈을 뜨고 걸어도, 어머니는 부산(광역시)과 광주(광역시), 골목마다 구석구석 보여주셨다. 어린 나이에 장남감을 좋아하며, 장난감처러 살았다. 문방구 유리창에 걸쳐 있는 수상한 과자, 연필과 노트들. 어머니는 레스토랑에서 돈까스와 오무라이스를 사주셨다. 그때 그시절 먹어 보지 못했다면, 기억과 추억의 서랍에는 지워져 있을 것이다. 2020.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