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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밥2598

모기 예보제, '잡아라' 꼭 필요한 이유? ​ 한국에서 지카바이러스 5번째 감염자 확인되었다. 브라질 하계올림픽을 앞둔 시민들은 불안할 것이다? 그 유명한 모기? 서울시는 말라리아 등 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질병에 대비하기 위해 홈페이지(http://health.seoul.go.kr/mosquito)에 모기예보제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기상요인과 지리요인, 모기 성장일수 등을 토대로 모기활동지수를 정하고 이를 4단계로 나눠 예보하는 것. 1단계 쾌적(0∼250)은 모기 활동이 거의 없는 단계. 2단계 관심(251∼500)은 야외에 모기 서식처가 생기기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밤 시간에 운동을 한 뒤 한 곳에 정지상태로 10∼15분간 머물면 1∼2마리에게 물릴 수 있습다. 이 때는 집안 방충망이나 정화조 틈새를 확인하고 빈깡통 등에 고인 물을 없애.. 2016. 5. 12.
세월호 제적, 말도 안된다.명예졸업은 존엄이다? ​ 세월호 사태는 잠적할 수 없다. 누가 몰락했을까? 그런데 말도 안 되는 일이 생겼다.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250명이 전원 제적처리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유가족들이 해명을 요구하고 나선 이유는? 9일 세월호 희생학생 유가족들에 따르면 단원고는 지난 1월 21일 '세월호 참사 희생(실종) 학생 학적처리 협조 요청'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경기도교육청에 보냈다고 한다. 공문에는 "2016년 개학 이전에 세월호 참사로 희생(실종)된 학생들의 학적을 제적처리 하고자 함"이라는 내용과 함께 "관련 법령을 검토, 학적 처리 지침을 빠른 시일 내에 시달해달라"는 요청이 담겼다. 단원고는 학적처리 지침 사유에 대해 "세월호 참사 당시의 생존학생과 재학생 86명의 졸업처리를.. 2016. 5. 11.
외계지구 행성, 지구의 친구 행성이여? ​ 외계인, 외계 행성시대가 아니다. 우주 이야기는 지구가 격변하기에 SF소설에 빠져있을 수도 있다. 환상인가? 상상일까? 지구를 떠나 영화 마션, 화성을 가고 싶을까? 지구 멸망은 올까? 하루 하루 기후변화...미국 항공우주국(NASA)는 태양계외 행성 중에서도 중력이나 온도, 크기 등이 지구와 비슷해 생명이 존재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행성 1284개를 더 찾아냈다고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고 한다. NASA는 이들은 99%의 확률로 ‘지구’의 조건을 갖췄으며 이전에 발표됐던 1041개의 행성을 포함하면 생명 존재 가능성이 있는 태양계외 행성은 모두 2325개로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NASA가 발표한 연구 결과도 과거 ‘외계 지구’ 연구와 마찬가지로 2009년 발사된 케플러 우주망원경을 이용한.. 2016. 5. 11.
박철환 해남군수, 비리공화국 돈 벌레 사람들? ​ 비리에 비리를 찾는 비리시대. 부정부패 공화국은 아니겠지? 누가 권위,권력층을 밎겠는가? 그렇지만 약자는 강자에게 꼬리에 꼬리를 부탁주의로 잊는다 살려고? 최근 전남 해남군의 인사비리 의혹을 조사 중인 검찰이 박철환 해남군수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한다. 광주지검은 박 군수에 대해 직권남용, 허위공문서 작성, 뇌물수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박 군수의 비서실장에 대해서도 알선수뢰, 뇌물공여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박 군수는 일부 직원들의 근무성적평정 순위를 임의로 조작, 부당한 인사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성과주의시대는 왜곡시대이기도 하다. 군청 발주 공사 업체 선정 과정에서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박 군수의 부인에 대해서도 .. 2016.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