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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기는 밥이야기225

경기도 이천 화재, 요즘 화재 사건이 유행처럼? 겨울과 봄 사이, 왜 이리 많이 화재 사건이 발생할까? 수상한 나라. 오늘 아침 KBS 뉴스를 보니 서울의 한 단란주점에 화재가 발생해서 한 사람이 숨졌고, 이어서 강원도 춘천 1층 원룸에서 불이나 2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같은 건물에 사시는 14명이 긴급하게 대피했다고 한다. 15분 지나서 진화되었다고 한다. 아무튼 이루 표현 할 수 없는 불이 불을 잇고 있다. 이런 상황인데, 오늘(17일) 오후 2시쯤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의 한 자동차부품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다고 한다. 요즘 화재가 만발(?)하고 있다. 답답할 노릇이다. 기억컨데 몇 달 전(?) 경기 이천 지역에서 불이 났던 생각이 떠오른다. 지금 소방당국은 인접한 소방서에서 총 인력과 장비를 동원, 경보인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0여대와.. 2016. 2. 17.
춘천 원룸 화재, 겨울과 봄 사이 화재가 이어지는 이유? 겨울과 봄 사이, 왜 이리 많이 화재 사건이 발생합니까? 수상한 나라입니다. KBS 뉴스를 보니 서울의 한 단란주점에 화재가 발생해서 한 사람이 숨졌고, 이어서 강원도 춘천 1층 원룸에서 불이나 2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같은 건물에 사시는 14명이 긴급하게 대피했다고 합니다. 15분 지나서 진화되었다고 합니다. 아무튼 이루 표현 할 수 없는 불이 불을 잇고 있네요. 오늘 새벽 0시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유흥주점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50대 남성이 숨졌고, 유흥주점 주인 49살 여성 송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아울러 새벽 4시쯤에 강원도 춘천의 한 원룸에서 불이 났다고 합니다. 한 명이 숨지고, 두 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었다고 합니다. 또한 어제 오후 8시 반쯤.. 2016. 2. 17.
춘천 uh-1h헬기 추락, 말이 됩니까? ​ 오늘(15일)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영하권 , 오전 10시 무렵 1군사령부소속 모 항공대대의 UH-1H헬기 한대가 강원도 춘천시 율문리 인근 밭에 추락했다고 합니다. 사고가 난 UH-1H헬기는 1950년대 중반 미군이 최초 개발한 기종으로 베트남 전에서 각종 무장을 탑재해 활약한 기동헬기라고 합니다. UH-1H기종은 그 동안 개량사업이 진행됐으나 기체 노후로 최근 개량이 한계에 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하네요. UH-1H는 지난 2008년 경기도 양평 용문산에서 추락사고가 나 7명이 숨지는 등 1990년 이후 사고가 10건 넘게 발생해 사망자가 30여명에 달하는 등 안전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고 합니다. 말이 되나요? 그런 일이 있었다면 헬기를 교체하는 것이 정상아닌가요? 오래되고 오래되.. 2016. 2. 15.
남극 펭귄 떼죽음, 15만 마리가 사라진 이유? ​ 이럴수가? 2년 전 읽었던 책 '펭귄과 리바이어던'을 읽으면서 펭귄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협력은 어떻게 이기심을 이기는가? 글을 쓴 협력 연구의 하버드 석학자 요차이 벤클리. 오늘 기사를 읽어보면서, 펭귄 협력이 아니라 수많은 펭귄이 숨졌다고 합니다. 커다란 빙산이 길을 막는 바람에 남극에 사는 펭귄 15만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이럴수가 '오 마이 펭귄'이여. 호주와 뉴질랜드 연구팀은 큰 빙산 하나가 남극 동부의 커먼웰스 만에 갇혀 인근 케이프 데니슨 지역에 모여 살던 펭귄들. 빙산은 기후변화로 펭귄을 포위했네요. 나쁜 빙산? 설마 리바이어던이 공격하지 않았겠지요? B09B라는 이름이 붙은 빙산. 면적이 2천900㎢로 경기도 면적의 3분의 1에 조금 못 미치고 만에.. 2016.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