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기는 밥이야기225 로트와일러, 개보다 못한 개들 이야기? 개고기 이야기가 아니다. 개보다 못한 개는 많다. 개(반려동물)를 죽인 개같은 사람이야기다. 로트와일러를 죽인 이웃주민 이야기다. 자신의 진돗개를 공격한다며 이웃집 맹견을 죽인 사람. 이럴 수 있는가? 사람도 살다보면 싸우지 않는가? 자신의 아들이 상대방에게 공격을 받아서, 공격을 가한 사람을 죽이면 되는가? 말이 되는가? 오늘(28일)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자신의 진돗개를 공격한다며 이웃집 맹견을 죽인 혐의로 기소된 김모(53)씨에게 벌금 30만원의 선고를 유예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수원지법에 돌려보냈다고 한다. 왜? 이유는 재물손괴 혐의뿐만 아니라 동물보호법 위반도 유죄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자신의 개 사육장에서 로트와일러종 이웃집 개가 진돗개를 물어뜯자 기계톱으로 등 부분을 내리쳐.. 2016. 1. 28. 삼성 디스플레이, 누가 죽고 사는가? 암담하다. 삼성디스플레이 광고가 아니라, 그곳에서 일하는 한 분이 낙하해서 숨졌다고 한다. 슬픈 일이다. 왜 자살했을까? 알 수 없는 일이지마, 눈에 보인다? 공장 옥상서 40대 직원 추락사. 충남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공장 옥상에서 직원이 떨어져 숨졌다는 것은 또 비극이다. 한국은세계 자살율 1위 아닌가. 자살 공화국. 경찰에 따르면 오늘(28일) 10시 30분경 삼성디스플레이 9층 옥상에서 직원 김모씨(43)가 떨어져 숨졌다고 하니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복 받친다. 이런 삶이 정상일까? 숨진 김모씨는 숨지기 직전, 112에 전화했다고 한다. "건물에서 투신하겠다”.너무 심플한 자살 선언.? 왜 그랬을까? 경찰이 조사, 분석하겠지만, 한국 사회는 분명 정상이 아니다.? 삼성은 낙하되기 싫으면, 낙하.. 2016. 1. 28. 오키나와 눈, 관측 사상 처음으로(사진) 측정할 수 없는 기후 변화 현상. 미국을 비롯 폭설과 한파. 더 특이한 현상은 365일 따뜻한 일본 오키나와. 생애처음으로 눈이 내렸다고 합니다. 희비극인가요? 현재 일본은 폭설과 강추위로 공항이 폐쇄되고 일본 전역에서도 한파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일본 남단 오키나와현에서 진눈깨비가 내리는 진귀한 장면이 포착되었다고 하니, 놀랄 노자? 1월 평균 기온 16도인 오키나와현. 눈이 내리다니, 기쁨과 놀라움, 무슨 생각이 교차되는자 궁금하네요. 기상 관측 사상 처음으로 눈이 내렸으니...오늘 이른 새벽에 일본 사이트를 방문해서, 오키나와 풍경을 담은 사진을 공유합니다. 1월 18일에서 1월 25일 찰칵. 같은 공간을 담은 사진입니다. 보시기 바랍니다(아래).*사진출처:http://ameblo.jp/tec.. 2016. 1. 26. 미국 눈폭풍, 뉴욕 폭설, 스노우 몬스터? 사진들을 보니? 2004년에 개봉된 영화 '투모로우'가 떠오르네요. 미국 뉴욕 폭설 상황 사진을 보니, 오싹하네요. 지금 한국은 한파가 엄청나지요? 제주도는 폭설로 항공도 정지되어 있습니다. 미국 뉴욕은 생각보다 훨씬 많은 양의 눈이 내렸습니다. 미국 건너 영국 가디언지 기사를 읽어보니, 눈폭설을 '스노우 몬스터'라는 표현을 쓰네요. 뉴욕시민들이 초긴장 상태. 미국 언론에 따르면, 워싱턴DC에서 북상한 눈폭풍으로 이날 새벽부터 뉴욕에 내리기 시작한 눈발은 오후에 접어들면서 더욱 거세졌다고 합니다. 아직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뉴욕 시와 뉴욕 주는 즉각 비상대책 가동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차량 운행 금지 등 총체적으로 현 상황을 살펴보고 금지령이 발표되어야 합니다. 작년 뉴욕은 '사상 최악의 눈폭풍'이 올.. 2016. 1. 24.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