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기는 밥이야기225 새학기증후군 예방, 초등학교 둔 부모님들 꼭 필요합니다! ‘SBS funE연예뉴스팀’이 쓴 글을 보니, 새 학기 시즌. 부모님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을 것 같습니다. ‘새 학기 증후군’이란 아이가 새 학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로 정신적, 육체적인 이상 징후가 나타나는 증상을 말한다고 합니다. 2월과 삼일절이 끝나고 난 후 새 학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특히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 부모님들은 어떤 생각을 하실까요? 새 학기 증후군은 아침마다 울며 등교 거부를 할 수도 있습니다. 감기나 배탈, 설사, 두통 등을 호소하는 잔병치레가 늘어나는 증상도 있습니다. 짜증이나 화를 내거나 무기력해 보이는 모습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이 같은 증상을 꾀병으로 치부하기도 합니다. 수면장애,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장애(ADHA) 등 더 큰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2016. 3. 4. 달걀 건강효과, 오 마이 건강! 누구나 다들,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요즘 커피와 초콜릿에 대한 외국 연구팀에서 좋은 결과를 공개했지요. 미국 MIT 공대가 달걀에 대한 연구를 한 결과 달걀에는 두뇌 신경 전달 물질인 '콜린'이 함유돼 기억력 증진과 두뇌활동을 증진시킨다고 합니다. 기억력과 학습력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대 차이를 떠나 달걀은 파질 수 없는 요리이도 합니다. 뿐이겠습니까. 건강 관리는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최근 달걀의 뛰어난 건강 효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왕이면 친환경, 유기농으로 생산되는 신선한 달걀을 고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달걀을 흔들었을 때 아무런 소리가 나지 않는 달걀이 좋다고 합니다. 신선한 달걀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맛나게 드시길. 달걀은 대표적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 .. 2016. 2. 23. 베이징 바람길, 스모그 대기오염 사라지게 할 수 있을까? △이미지 출처: 조선일보 베이징 바람길은 무엇일까? 스모그, 미세먼지란 단어를 쓰면 금방 알지만, 베이징 바람길라는 표현은 멋있어 보인다. 그럴까? 바람길은 바람의 흐름을 막는 높은 건물이 없는 공원, 강과 호수, 고속도로 등을 연결해서 바람이 원활하게 흐르도록 함으로써 도심의 오염물질과 열이 잘 빠져나가게 하는 역할이라고 한다. 왕페이 베이징 도시계획위원회 부위원장은 “ 폭 500m 이상의 주요 바람길 5개와 폭 80m 이상의 보조 바람길 여러 곳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한다. 지속적으로 비람길을 추가해서 거미줄 같은 공간을 이어가겠다는 뜻. 베이징 북부 타이핑 공원에서 올림픽공원을 지나 남부 톈탄(天壇)까지 이어지는 중심축을 포함해 주요 바람길 5개가 베이징을 남북으로 관통한다. 왕페이 부위원장은 "바.. 2016. 2. 23. 독감 폐렴증상, 38℃이상의 발열, 바로 병원으로! 저는 올해 한파시즌 때 오래, 오래간만에 독감에 걸려 2주 동안 시체처럼(?) 누워있었습니다.^^ 감기는 10년에 한, 두 번 감기 수준인데(?)...다행히 회복되었지만, 기침은 아직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유행 중인 독감은 조심해야 합니다. 2009년 전 세계를 강타했던 ‘신종플루’라 불렸던 A형 독감은 잊지 않고 있을 겁니다. 그나마 유행을 겪은 후, 현재는 집단면역이 생겼고 예방백신도 나와 있지만 방심하면 안 됩니다. 늘 감기 조심조심. 병원 치료 차원에서. 감기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합병증 때문입니다. 지금 현재 ‘신종플루’가 다시 유행하고 있습니다. 고열과 근육통, 기침·가래·콧물과 같은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빨리 독감 확진 검사와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해야 한다고 합니다. .. 2016. 2. 22.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