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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을 사서 읽고 기부한 후, 같은 책을 다시 산다. 습관이 되었다. 이사 갈수도 없고, 알베르 카뮈의 소설 <페스트>는 소설같지 않은 소설이 되었다. <코로나>는 소설이 아니다.
"여태컷 페스트는 도심지보다는 인구밀도가 높고 살기가 불편한 외곽 지대에서 더 많은 희생자를 내 왔다(페스트 중에서)". 의험이 도사리는 폐쇄된 도시에서....
거리두기는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 마스터플랜은 '건강'이다. 무엇을 찾겠는가? 중요한 것은 건강관리 이다. 설 이후, 3월 코로나 사태가 완화되면 좋겠지만, 정부도 모르고 답이 없다. 백신도 불투명하다.
오늘 저녁 무엇을 먹을까? 무국? 항상 물음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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