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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남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시간은 꿈처럼 흘러가고 흘러온다. 녹색평론 발행인ㆍ편집인이었던 김종철이 작고한 이유는 잘 모른다. 그가 녹색평론을 위해 헌신해왔다고 생각한다. 보수와 진보의 경계선은 중요하지 않다. 왜냐면 이들은 녹색의 의미와 참뜻을 모르기 때문이다.
내가 살아있는 동안, 녹색평론을 영원히 잊겠는가. 마음과 정신, 글의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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