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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모자반 무침은 별미 중에 하나 입니다. 해초류(톳, 청각, 파래, 다시마....)가 둘도 있고 셋도 있지만? 초등학교 시설 생선보다 모자반이 좋았습니다. 2019년 봄철, 모자반국을 처음으로 음미했지요. 표현할 수 없는 맛. 2021년 1월, 코로나 시즌 겨울철, 모자반을 이미지만으로 감상해습니다. 침이 도네요? 먹지도 못하고.
세월이 지나가겠지요, 매일매일.
매일매일 우유라도 먹어야지, 흑임자 우유도 좋겠지요. 문득문득 허무해지고, 풍진세상 세월 지나 조금이라도 맑아지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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